
오엠선교회가 새로운 선교선을 출항한다. 독일 Educational Book Exhibits가 360만 유로화를 지불해 인수한 스밀릴 운송회사 소유의 노로나 1호가 로고스 2호를 대신해 2005년부터 로고스 호프(Logos Hope)란 이름을 달고 선교 항해를 나가게 된다.
오엠 측은 지난 달 29일 기도모임을 갖고 최종 선교선 구입계약서에 서명했다. 구입에는 한국 이랜드 그룹에서 선교선 구입 프로젝트의 10분의 1에 달하는 금액을 후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새 선교선 구입 프로젝트를 총지휘한 로이드 니콜라스 단장은 "1970년 처음 선교선으로 출항한 로고스 2호는 140개국을 방문하며 매년 150만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앞으로 로고스 호프호가 로고스 2호를 대체하는데 최소 2년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더 많은 사역을 감당해 내는 선교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로나 1호는 현재 덴마크 코펜하겐에 정박해 있다. 지난 20년간 여객선으로서 페로스 제도,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스랜드, 스코틀랜드 사이를 운행해왔다. 페로스 제도 주민들은 노로나 1호가 세계 모든 민족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배가 된 것에 대해 큰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오엠측은 밝혔다.
로고스 호프호는 앞으로 수개월간의 개조 작업을 거쳐 선교선으로서의 충분한 환경과 조건을 갖추게 된다. 오엠 선교선의 자랑인 책전시장 또한 로고스 호프호 안에 세계 최대 규모로 자리잡게 된다.
오엠 측은 지난 달 29일 기도모임을 갖고 최종 선교선 구입계약서에 서명했다. 구입에는 한국 이랜드 그룹에서 선교선 구입 프로젝트의 10분의 1에 달하는 금액을 후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새 선교선 구입 프로젝트를 총지휘한 로이드 니콜라스 단장은 "1970년 처음 선교선으로 출항한 로고스 2호는 140개국을 방문하며 매년 150만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앞으로 로고스 호프호가 로고스 2호를 대체하는데 최소 2년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더 많은 사역을 감당해 내는 선교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로나 1호는 현재 덴마크 코펜하겐에 정박해 있다. 지난 20년간 여객선으로서 페로스 제도,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스랜드, 스코틀랜드 사이를 운행해왔다. 페로스 제도 주민들은 노로나 1호가 세계 모든 민족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배가 된 것에 대해 큰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오엠측은 밝혔다.
로고스 호프호는 앞으로 수개월간의 개조 작업을 거쳐 선교선으로서의 충분한 환경과 조건을 갖추게 된다. 오엠 선교선의 자랑인 책전시장 또한 로고스 호프호 안에 세계 최대 규모로 자리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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