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인 11일 LA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남가주한인목사회 공동으로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이 예배에서는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목사가 "부활의 승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으며 약 1천2백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나누었다.

한편, 이날에는 테러저지와 세계평화, 한반도의 평화, 한인교회의 발전, 주일마라톤 날짜 변경 등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