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한인 목회자 위한 세미나, 금란교회에서 개최

전세계에 퍼져 있는 한인교회의 지도자들이 서울 금란교회에 모여 한인목회의 발전과 선교를 논한다. 미주 크리스천신문이 주최하는 세계한인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란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이 세미나는 세계의 한인 목회자들에게 목회 정보와 영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생생한 목회현장 소식과 교회성장을 위한 조언을 듣고 목회자들 간 상호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기능을 해 왔다. .

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김홍도 목사(금란교회), 김성길 목사(시은소교회),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박재호 목사(브라질 새소망교회), 이강평 목사(서울기독대학교 총장), 천성덕 목사(밴쿠버빌라델비아교회), 지용수 목사(양곡교회), 김재연 목사(세계비전교회), 황의영 목사(SBM, 기독교생활개혁운동 대표), 김기원 목사(장위제일교회),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박용규 목사(한국 총신대 교수), 이영환 목사(한밭제일장로교회), 조남수 목사(동경초대교회), 조일구 목사(호놀룰루한인장로교회), 김제돈 목사(진주 성남교회), 한기승 목사(광주 신일장로교회), 강웅산 목사(총신대학교 교수), 장영춘 목사(미주크리스천신문 발행인, 퀸즈장로교회) 등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명박 장로와 류태영 박사가 나와 간증하기로 했으며 글로리아 선교중창단(퀸즈장로교회)과 김영미 교수(소프라노), 김인혜 교수(소프라노), 이태원 교수(뮤지컬 배우) 등이 특별찬양을 선사한다.

이번 세미나는 현직 목회자 및 선교사 부부(전도사 포함)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등록비는 숙식과 교재비를 포함해서 1인당 교역자는 250달러, 평신도는 300달러다. 현지인 강의등록은 50불(한화 5만원-숙박제외)이다.

등록 연락처 : 뉴욕사무실 노선희 총무(E-Mail:Sunnykapcq@yahoo.co.kr)
Tel. 718-886-4040, 4400 / Fax. 718-385-7789, 886-0074

한국 등록처 : 금란교회 사무국(E-Mail:saengsupark@hotmail.com)
Tel. 02-490-7000 / 02-436-5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