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미주) 뉴욕노회 제11차 정기노회가 3월 26일(월)부터 27일(화)까지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1부 개회예배는 남성수 목사가 인도했으며 기도 유형순 목사, 설교 최기성 목사, 축도 이종식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는 이원상 목사가 성찬식을 집례했으며 3부 사무처리 시간에는 임원선거와 안건토의가 이루어졌다.
임원선거는 투표없이 증경회장단들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노회장은 최기성 목사, 부노회장은 옥영철 목사, 서기는 김영호 목사, 회계는 박노문 목사가 각각 맡게 되었다.
안건토의시간에는 ▲남성수 목사(달라스충현장로교회), 담임목사 사임의 건 ▲달라스충현장로교회 장양씨의 목회자 후보생청원건 스태튼아일랜드은혜장로교회(홍명철 목사) 교회이전 청원건 ▲김성환 전도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 목사후보생 가입신청의 건 ▲이충익 목사 목사회원가입 및 롱아일랜드장로교회 담임목사로의 청빙건 등이 다루어졌으며 모든 안건이 받아들여졌다.
신임임원진은 6월 첫째주(월-목)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열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미주) 총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현재 부총회장인 이종식 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총회장을 맡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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