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화)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2007년도 제 21회기 신임이사 환영 감사예배가 열렸다.
교협 부이사장인 유일용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예배는 염정남 장로(교협증경이사장)의 기도로 시작이 되었다. 교협회장인 정수명 목사는 ‘올바른 생각을 품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으며 “올바른 생각을 했을 때, 책임질 수 있는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다.”면서 올바른 생각, 긍정적 생각을 통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21기 한인교회협의회 이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상모 목사(교협 증경회장)는 “강현석 장로를 비롯한 21회기 이사회와 정수명 회장을 비롯한 뉴욕 교협을 선배의 입장에서 볼 때 마음 든든하다”면서 1987년 처음 교협이사회를 출범할 당시를 회고했다.
김 목사는 “당시에는 주변의 반대도 심했고 힘들었지만, 초대이사장인 방지각 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20년이 지난 지금, 더욱 훌륭하게 교협이사회가 뉴욕 교계를 돕고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21회기 교협 이사장을 맡은 강현석 장로는 “지난 수년간 교협 이사회에 몸담고 있으면서 온전히 헌신하지 못한 점을 먼저 회개한다.”며 “선대 회장, 이사장들의 피와 땀, 눈물과 기도로 이루어진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신하는 이 단체에서 이사장으로 위촉받은 것을 감사한다.”고 했다. 또한 강 장로는 앞으로 교협 사업을 잘 도와 뉴욕 지역의 부흥과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날 공로패를 받은 방지각 목사는 20년 전 교협 이사회가 출범하게 된 배경을 재미있게 전하기도 했다. 뉴욕 교계의 큰 행사중의 하나인 ‘할렐루야 대회’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목사들이 업체마다 다니며 기금을 마련했다고 한다. 어떤 이의 ‘목사님들이 어떻게 이런 일을 합니까..’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뉴욕 교계 목사님들. 이사회를 조직하자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고 지금의 평신도로 구성된 이사회가 조직되게 되었다. 방 목사는 “할렐루야 대회를 비롯한 크고 작은 사업들을 여러분의 헌신으로 순조롭게 해 나갈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라고 이사진들을 격려했다.
신임 이사장인 강현석 장로는 "500여개의 뉴욕 지역의 교회들이 하나되어 만들어 가는 뉴욕 교협은 교회들의 연합과 지역의 부흥을 위해 일하고 있는 부흥사역기관 이다. 이사회는 이러한 일들을 교협이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금은 동포사회가 하나되어야 하고 교협과 교협이사회가 기도하는 가운데 비전을 가지고 일할 때 이다. 이사회의 사명이 이런 가운데 막중하다 생각한다. 뉴욕 교계및 지역사회를 위해서 잘 사역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성원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찬 시간에는 특송과 정인국 이사의 바이올린 연주, 윤관호 이사의 시 낭독으로 더욱 교제의 시간이 풍성해졌으며 서로를 위해 축복송을 부르고 함께 기도하면서 1년 동안 열심히 뉴욕 교계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신임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백달영, 손석완, 전영일, 황창엽, 김인한, 강써니, 윤관호, 최찬일, 김태수, 이광남, 이문성, 목진후, 김동원, 정인국의 14명 (무순, 직분 생략)
교협 부이사장인 유일용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예배는 염정남 장로(교협증경이사장)의 기도로 시작이 되었다. 교협회장인 정수명 목사는 ‘올바른 생각을 품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으며 “올바른 생각을 했을 때, 책임질 수 있는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다.”면서 올바른 생각, 긍정적 생각을 통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21기 한인교회협의회 이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상모 목사(교협 증경회장)는 “강현석 장로를 비롯한 21회기 이사회와 정수명 회장을 비롯한 뉴욕 교협을 선배의 입장에서 볼 때 마음 든든하다”면서 1987년 처음 교협이사회를 출범할 당시를 회고했다.
김 목사는 “당시에는 주변의 반대도 심했고 힘들었지만, 초대이사장인 방지각 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20년이 지난 지금, 더욱 훌륭하게 교협이사회가 뉴욕 교계를 돕고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21회기 교협 이사장을 맡은 강현석 장로는 “지난 수년간 교협 이사회에 몸담고 있으면서 온전히 헌신하지 못한 점을 먼저 회개한다.”며 “선대 회장, 이사장들의 피와 땀, 눈물과 기도로 이루어진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신하는 이 단체에서 이사장으로 위촉받은 것을 감사한다.”고 했다. 또한 강 장로는 앞으로 교협 사업을 잘 도와 뉴욕 지역의 부흥과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날 공로패를 받은 방지각 목사는 20년 전 교협 이사회가 출범하게 된 배경을 재미있게 전하기도 했다. 뉴욕 교계의 큰 행사중의 하나인 ‘할렐루야 대회’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목사들이 업체마다 다니며 기금을 마련했다고 한다. 어떤 이의 ‘목사님들이 어떻게 이런 일을 합니까..’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뉴욕 교계 목사님들. 이사회를 조직하자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고 지금의 평신도로 구성된 이사회가 조직되게 되었다. 방 목사는 “할렐루야 대회를 비롯한 크고 작은 사업들을 여러분의 헌신으로 순조롭게 해 나갈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라고 이사진들을 격려했다.
신임 이사장인 강현석 장로는 "500여개의 뉴욕 지역의 교회들이 하나되어 만들어 가는 뉴욕 교협은 교회들의 연합과 지역의 부흥을 위해 일하고 있는 부흥사역기관 이다. 이사회는 이러한 일들을 교협이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금은 동포사회가 하나되어야 하고 교협과 교협이사회가 기도하는 가운데 비전을 가지고 일할 때 이다. 이사회의 사명이 이런 가운데 막중하다 생각한다. 뉴욕 교계및 지역사회를 위해서 잘 사역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성원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찬 시간에는 특송과 정인국 이사의 바이올린 연주, 윤관호 이사의 시 낭독으로 더욱 교제의 시간이 풍성해졌으며 서로를 위해 축복송을 부르고 함께 기도하면서 1년 동안 열심히 뉴욕 교계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신임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백달영, 손석완, 전영일, 황창엽, 김인한, 강써니, 윤관호, 최찬일, 김태수, 이광남, 이문성, 목진후, 김동원, 정인국의 14명 (무순, 직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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