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된 “예수의 잃어버린 무덤”(Lost Tomb of Jesus)은 ‘다빈치 코드’ 이후 또 한 차례 믿는 자의 신앙을 테스트 할 전망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영화 타이타닉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만든 것으로, 그 내용은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가 부부 관계였으며, 그 사이에 유다라는 아들이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예수의 무덤이라면 예수의 부활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이 무덤은 1980년대 예루살렘 탈피요트에서 발견된 것으로 그 무덤 안에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납골당(유골단지) 10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 중 6개에 비문이 새겨져 있는데 그 비문들은 요셉의 아들 예수, 마리아, 마태, 요셉, 막달라 마리아, 그리고 예수의 아들 유다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히브리어, 고고학, 통계학, 고대문자, DNA 석학들이 연구한 결과 이 무덤은 예수와 그의 가족의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해 미 카톨릭 대학 데이비드 오코널 총장과 미 남부침례 신학대학 앨버트 몰러 총장은 CNN에 출연하여 ‘훌륭한 선전’ 그리고 ‘억지 주장으로 가득 찬 터무니없는 다큐멘터리’라고 일축합니다. 특히 초기 이 무덤을 발견한 고고학자 중 한명인 이스라엘 바-일란 대학 고고학 교수 아모스 클로너도 이것은 허위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요셉은 가난한 남자였으며 그 가족은 나사렛에 거주하다가 아이를 낳기 위해 베들레헴에 갔으므로 예루살렘에 가족 무덤이 있을 리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요셉은 그 무렵 두 번째로 흔한 남자의 이름이었고, 예수는 여섯 번째, 당시 여성 중 21%가 마리아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유골들 사이의 DNA 상호비교는 가능하지만 정작 예수의 DNA는 남아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들려 올 때 마다 우리가 확인해야할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을 믿는가? 아니면 고고학적 발견을 믿는가? 고고학적 발견은 또 다른 발견이 나올 때 그 전의 발견은 무의미하게 사라져 버리는 것을 봅니다. 성경에 예수님 당시의 수많은 예수님께 대한 기록이 문서로 남아, 그 중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여겨지는 것이(정경) 우리에게 2000년 동안 변함없는 진리로 전해지고 있는데, 하나도 기록된 자료가 없는 내용이 고고학적 발견을 통한 추론을 근거로 해서 주장되어지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없는 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을 더 사랑하고 읽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 무덤은 1980년대 예루살렘 탈피요트에서 발견된 것으로 그 무덤 안에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납골당(유골단지) 10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 중 6개에 비문이 새겨져 있는데 그 비문들은 요셉의 아들 예수, 마리아, 마태, 요셉, 막달라 마리아, 그리고 예수의 아들 유다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히브리어, 고고학, 통계학, 고대문자, DNA 석학들이 연구한 결과 이 무덤은 예수와 그의 가족의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해 미 카톨릭 대학 데이비드 오코널 총장과 미 남부침례 신학대학 앨버트 몰러 총장은 CNN에 출연하여 ‘훌륭한 선전’ 그리고 ‘억지 주장으로 가득 찬 터무니없는 다큐멘터리’라고 일축합니다. 특히 초기 이 무덤을 발견한 고고학자 중 한명인 이스라엘 바-일란 대학 고고학 교수 아모스 클로너도 이것은 허위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요셉은 가난한 남자였으며 그 가족은 나사렛에 거주하다가 아이를 낳기 위해 베들레헴에 갔으므로 예루살렘에 가족 무덤이 있을 리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요셉은 그 무렵 두 번째로 흔한 남자의 이름이었고, 예수는 여섯 번째, 당시 여성 중 21%가 마리아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유골들 사이의 DNA 상호비교는 가능하지만 정작 예수의 DNA는 남아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들려 올 때 마다 우리가 확인해야할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을 믿는가? 아니면 고고학적 발견을 믿는가? 고고학적 발견은 또 다른 발견이 나올 때 그 전의 발견은 무의미하게 사라져 버리는 것을 봅니다. 성경에 예수님 당시의 수많은 예수님께 대한 기록이 문서로 남아, 그 중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여겨지는 것이(정경) 우리에게 2000년 동안 변함없는 진리로 전해지고 있는데, 하나도 기록된 자료가 없는 내용이 고고학적 발견을 통한 추론을 근거로 해서 주장되어지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없는 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을 더 사랑하고 읽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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