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자리가 매주 LA와 OC에서 진행되고 있다.

'바이블 동서남북 틀세우기'라고 불리는 이 세미나는 창세기 1장부터 차근차근 지명을 맞추어 전개해가며 머리속에 성경의 스토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나간다.

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세미나는 4월 2차 세미나를 오픈,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를 공부하고 있다.

늘푸른침례교회 윤대명 목사가 강사로 나서 LA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미주기독교방송국 세미나실에서, OC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오렌지장로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한다.

주최측은 "스토리 전개식으로 지명을 따라 성경을 공부하기 때문에 이해와 정리가 쉽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LA: 213-819-8811/OC: 714-530-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