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윌킨슨(John Wilkinson)이 쓴 'The Bible and healing'이라는 책을 보면,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에 대한 완전성과 안녕(Well being)을 가장 잘 묘사한 단어로 '샬롬(Shalom)'을 들고 있다.
특별히 민수기 6장 26절의 말씀,"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시고 평화(Shalom)주시기를 원하노라"고 축복하는 장면에서 샬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런데 이 샬롬은 단순한 평화의 개념이 아니라 현대적 건간 개념보다 더 크고, 훨씬 더 포괄적이며, 기본적으로 육체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전 존재(Whole Being)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 샬롬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아니,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그러한 샬롬이 있으며, 참된 온전함과 완전한 성취를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샬롬이란 육체적,정신적,영적,대인 관계 등을 모두 포함하는 전 존재적인 온전함을 일컫는 말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1948년에 세계 보건기구(WHO)가 건강의 개념을 정의 하면서 "건강이란 단지 병약함이나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완전히 행복한 상태"라고 정의하면서 바로 웰빙이라는 말을 썼다는 것은 아주 의미심장하다 할 것이다.
요즘 '웰빙'이라는 말이 붐을 이루고 있다.천하가 웰빙으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세상은 웰빙으로 떠들썩하다.장사를 하려면 웰빙이 주 품목이 되어야 한다고까지 말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웰빙운세'까지 나올 정도이니 더 말해 무엇하랴!문제는 세상의 그러한 풍조에 기독교계까지 덩달아 웰빙족 운운하면서 편승하려는 기미를 보인다는 것이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남들이 잘 먹지 않는 유기농 음식을 먹고 편안하게 산다고 해서 '웰빙'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 세상적인 개념으로 웰빙을 논하는 모양새들을 보면서 도대체 웰빙을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진정한 웰빙의 개념을 모르기에 하는 말들이라 생각한다.
이쯤에서 우리는 진정한 웰빙과 그것을 이루려는 자세를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그 '천국의 삶'이 바로 '샬롬의 삶'이요,'웰빙의 삶'이다.결국 샬롬의 삶, 웰빙의 삶의 근원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진정한 행복은 영적,정신적,육체적,대인관계적으로 행복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겠는가?그것이 바로 웰빙의 삶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남들 먹는 것 같이 잘 먹지 못해도, 남들 시간 보내는 것 같이 조금 여유롭지는 못해도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내 마음 가운데 샬롬을 이루는 것이다.세상이 줄 수도, 알수 없는 평안을 이 땅에서 누리는 것이다.
있는 것만으로 족하게 여기고 없는 것에 대한 욕심없이 나에게 주어진 모든 삶과 환경에 감사하는 것이다.그리고 나를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그것이 바로 주님으로 인해 내가 은혜가운데 들어가는 것이다. 그럴때 우리가 서 있는 그 곳이 바로 '천국'이고, 그러한 삶이 바로 '웰빙의 삶'이 아니겠는가?
우리 크리스천들이라도 웰빙에 대한 개념을 바로 가졌으면 좋겠다. 쓸데없는 '웰빙족'이네, '네오 웰빙족'이네 등등의 생각들을 버리고 진정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샬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웰빙'이라는 개념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오히려 우리 크리스천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진정한 웰빙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그러한 웰빙의 삶은 바로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인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도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
영적인 평안과 샬롬없이 이땅에서 어떠한 웰빙의 삶도 이루어질 수 없다는 분명한 진리를 그들이 알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그러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먼저 웰빙해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먈아라"(요한복음 14:27)
/추부길 (한국가정사역연구소소장)
특별히 민수기 6장 26절의 말씀,"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시고 평화(Shalom)주시기를 원하노라"고 축복하는 장면에서 샬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런데 이 샬롬은 단순한 평화의 개념이 아니라 현대적 건간 개념보다 더 크고, 훨씬 더 포괄적이며, 기본적으로 육체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전 존재(Whole Being)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 샬롬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아니,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그러한 샬롬이 있으며, 참된 온전함과 완전한 성취를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샬롬이란 육체적,정신적,영적,대인 관계 등을 모두 포함하는 전 존재적인 온전함을 일컫는 말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1948년에 세계 보건기구(WHO)가 건강의 개념을 정의 하면서 "건강이란 단지 병약함이나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완전히 행복한 상태"라고 정의하면서 바로 웰빙이라는 말을 썼다는 것은 아주 의미심장하다 할 것이다.
요즘 '웰빙'이라는 말이 붐을 이루고 있다.천하가 웰빙으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세상은 웰빙으로 떠들썩하다.장사를 하려면 웰빙이 주 품목이 되어야 한다고까지 말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웰빙운세'까지 나올 정도이니 더 말해 무엇하랴!문제는 세상의 그러한 풍조에 기독교계까지 덩달아 웰빙족 운운하면서 편승하려는 기미를 보인다는 것이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남들이 잘 먹지 않는 유기농 음식을 먹고 편안하게 산다고 해서 '웰빙'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 세상적인 개념으로 웰빙을 논하는 모양새들을 보면서 도대체 웰빙을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진정한 웰빙의 개념을 모르기에 하는 말들이라 생각한다.
이쯤에서 우리는 진정한 웰빙과 그것을 이루려는 자세를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그 '천국의 삶'이 바로 '샬롬의 삶'이요,'웰빙의 삶'이다.결국 샬롬의 삶, 웰빙의 삶의 근원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진정한 행복은 영적,정신적,육체적,대인관계적으로 행복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겠는가?그것이 바로 웰빙의 삶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남들 먹는 것 같이 잘 먹지 못해도, 남들 시간 보내는 것 같이 조금 여유롭지는 못해도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내 마음 가운데 샬롬을 이루는 것이다.세상이 줄 수도, 알수 없는 평안을 이 땅에서 누리는 것이다.
있는 것만으로 족하게 여기고 없는 것에 대한 욕심없이 나에게 주어진 모든 삶과 환경에 감사하는 것이다.그리고 나를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그것이 바로 주님으로 인해 내가 은혜가운데 들어가는 것이다. 그럴때 우리가 서 있는 그 곳이 바로 '천국'이고, 그러한 삶이 바로 '웰빙의 삶'이 아니겠는가?
우리 크리스천들이라도 웰빙에 대한 개념을 바로 가졌으면 좋겠다. 쓸데없는 '웰빙족'이네, '네오 웰빙족'이네 등등의 생각들을 버리고 진정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샬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웰빙'이라는 개념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오히려 우리 크리스천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진정한 웰빙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그러한 웰빙의 삶은 바로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인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도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
영적인 평안과 샬롬없이 이땅에서 어떠한 웰빙의 삶도 이루어질 수 없다는 분명한 진리를 그들이 알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그러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먼저 웰빙해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먈아라"(요한복음 14:27)
/추부길 (한국가정사역연구소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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