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은 4월 한국수화교실을 개강한다.

이에 초급과정은 4월 2일(월) 오전 11시에, 중급과정은 4월 5일(목) 오전 11시에 각각 개강한다.

수강비는 매월 $20로 강의는 뉴욕밀알선교단(142-44 Bayside Ave. Flushing NY 11354)에서 진행된다.

수화교실 관계자는 "청각언어장애인(농아인)의 의사소통 수단인 수화를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아름다운 세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며 "관심이 있었지만 망설였던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여러분들의 손가락에 농아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수화교실 수강을 당부했다.

문의:718-445-4442 팩스:718-445-4887(담당 이철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