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노회에 33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예배와 성찬식이 진행됐다.

▲부노회장 김주열 장로(목양장로교회)가 개회예배에서 기도했다.

▲이날 웨체스터 제일교회 성가대가 특송을 선보였다.

▲설교를 전한 노회장 김월봉 목사(퀸즈영광교회)

▲성찬식에 앞서 기도하는 노회원들

▲개회예배에 이어 성찬식이 진행됐다.

▲성찬식을 진행하며 노회원들이 기도하고 있다.

▲개회예배에 이어 성찬식이 진행됐다.

▲성찬식은 총회장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광고를 진행중인 서기 최예식 목사(복된교회)

▲한국의 서울 강북노회에서 박귀농 목사(노회장, 의정부 녹양교회), 김수원 목사(서기, 방학동교회), 박성호 목사(총무)가 방문해 인사했다.(사진설명은 오른쪽부터)

▲성찬식 이후 참석자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점심이후 회무에 들어가며 총회장 송병기 목사가 노회원들에게 총회에서 진행된 일들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기 최예식 목사(복된교회)가 절차보고를 진행했다.

▲전 회의록을 낭독하고 있는 회록서기 최문병 목사(예수마을교회)

▲김명하 목사(뉴욕한길교회)가 감사보고했다.

▲회계보고를 진행중인 손인종 장로(은혜교회)

▲최희준 장로(웨체스터 제일교회)가 지시 및 사찰의원으로 선정됐다.

▲신임노회장 김영 목사(웨체스터 제일교회)가 노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신임부노회장 전영성 목사(뉴욕동인교회)

▲왼쪽부터 신임부노회장 김호균 장로(뉴욕한성교회), 신임회장 김영 목사, 신임부노회장 전영성 목사

▲신임 임원단들

▲악수를 나누고 있는 신구임 노회장

▲신임 노회장 김영 목사는 열심히 한해동안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미주한인장로교회(이하 KPCA, 총회장 송병기) 동북노회(신임노회장 김영 목사) 제 8회 정기노회가 12일(월) 웨체스터 제일교회에서 진행됐다.

목사회원 23명과 장로회원 10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노회는 개회예배와 성찬식, 회무와 아울러 각부 위원회 모임, 각 시찰회 친교 탁구대회가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영 목사(웨체스터 제일교회)의 사회로 부노회장 김주열 장로(목양장로교회)가 기도를, 노회장 김월봉 목사(퀸즈영광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월봉 목사는 "지난 한 해동안 좋은 분들이 많이 들어왔다. 또 자매노회인 강북노회 방문과 아프리카 선교지 방문 등을 통해 선교지필드가 넓어지며 좋은 만남이 됐다. 바울사도와 빌립보교회와의 만남이 그러한 만남이었다."며 평하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목사·장로님들이 주님 안에서 바로서야, 섬김을 잘 감당할 것이다"며 참가자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성도들에게 목적지를 분명히 가르쳐줘야 한다. 그리스도안에서 부활한 놀라운 영광 가르쳐 줘야 한다"며 "많이 아파서 1달간 밥도 제대로 못 먹으며 유서를 썼을 때가 있었다. 그때 하루하루가 제게 준 최고의 시간임을 고백했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또 주님 앞에서 그런 섬김의 사람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후 성찬식을 집례한 김영 목사는 "이스라엘인들은 믿음의 역사를 이야기함으로 믿음을 전수했다. 그렇기에 조상의 하나님이 자기들의 하나님이 됐다"고 설교하며 "성찬은 주님을 기억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음의 조상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출애굽했던 이야기를 했듯이 우리는 주님의 나라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주님의 부활은 나의 부활이다. 성찬 받는 우리가 이야기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노회에는 자매노회인 강북노회 박귀동 목사(노회장, 의정부 녹양교회), 박성호 목사(총무), 김수원 목사(서기, 방학동교회)가 참석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박 목사는 "내가 서기일 때 추진됐던 자매결연이 벌써 3년째 됐으며 노회산하 5개 교회는 서로 자매결연했다"며 "앞으로 많은 발전과 협력이 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노회원으로 참석했던 총회장 송병기 목사는 총회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송 목사는 "총회 연석회의가 LA서 진행돼 KAPC(미주한인예수교장로교회, 총회장 전덕영 목사) 총회장과 총무와 함께 만났었다. 우리가 다가가 마음 문을 열고 회의하고자 했는데, 더 큰 환영을 해줬다"며 "4월 29일부터 뉴욕부터 시작해 내년 4월까지 KAPC와 연합으로 1907년 성령강림 100주년 기념과 이기풍 선교사 파송 100주년을 기념해 함께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장로교단이 하나 돼 성령의 불을 지펴보자"고 보고했다.

송병기 목사는 "4월 29일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서 첫 연합 예배(설교는 KPCA에서 담당)를 드리게 된다. 이후 필라델피아, 워싱턴, 토론토, 시카고, 산호세, 시애틀, LA등 7개 지역을 돌며 함께 화합과 성령의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 마지막은 LA 영락교회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 목사는 PCUSA와의 교단협력과 연금국 가입추진현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8차 정기노회 폐회예배는 신임부노회장 전영성 목사(뉴욕동인교회)의 사회로, 신임부노회장 김효균 장로(뉴욕한성교회)가 기도를, 신임노회장 김영 목사가 설교함으로 마무리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단

노회장:김영 목사
부노회장:전영성 목사(뉴욕동인교회)
부노회장:김효균 장로(뉴욕한성교회)
서기:조병광 목사(뉴욕새하늘교회)
부서기:최문병 목사(예수마을교회)
회록서기:황영태 목사(뉴욕동부교회)
부회록서기:허민수 목사(뉴저지 성약교회)
회계:손인중 장로(은혜교회)
부회계:최희준 장로(웨체스터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