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초강대국 미국 안에는 많은 민족이 살고 있으나 한국인 2세들은 이중 언어와 기독교 신앙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미국안의 유일한 자원이다. 미국 안에 까지 와서 살면서도 아직까지 단 한번이라도 복음을 들어 보지 못한 400여 민족들은 이 시대의 또 다른 선교의 중요한 전략적 대상들이다. 이들에게 복음을 단 한번이라도 들을 수 있도록 전해 주는 것은 미국 안에서 세계 선교를 할 수 있으며 한국 크리스천들이 제 2의 청교도와 같이 미국을 부흥 시킬 수 있는 민족으로 사용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할 민족이 없다.

미국 내에 살고 있는 우리 한인 2세들은 앞으로 세계선교의 자원으로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개발해야 할 이유인 것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이중 언어 구사와 다문화권의 삶의 경험과 탄탄한 교회들의 바탕이 뒷받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자원들을 개발하고 도전하며 세계의 중심인 맨하탄에서의 전도를 체험케하며 뉴욕안의 187개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복음을 들려주기 위한 제 4회 ICM(국제도시선교회/대표 김호성 목사)총력전도가 지난 3월 3일(토) I.C.M과 교회들 연합으로 맨하탄에서 진행됐다.

뉴욕 인근에 사는 젊은이들과 함께 코네티컷 주로부터 새벽기차를 타고 달려온 젊은이들과 SAT을 앞두고 참여한 teenager들. 또한 자녀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깨어 있는 부모들도 자녀들과 참여하였고 선교에 비전 있는 여러 교회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을 포함 약 200여명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맨하탄 선교지에 모여들었던 놀라운 광경이었다.

이날 노방전도에 앞서 기도및 예배를 진행하며 I.C.M(국제도시선교회) 대표 김호성 목사는 "세계최고의 교육을 받고 영어와 한국어의 이중 언어를 구사하며, multi culture 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한인 2세를 훈련 하는 것은 미국 내의 수많은 방문자와 다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또 나아가서는 세계 선교자원화는 것은 가장탁월하고 효과적인 선교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전도후의 모임인 after meeting에서 한 형제가 "전도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ICM의 탁월하고 쉬운 전도 방법은 믿지 않는 어머니에게도 복음을 전해 주님을 영접했다"는 간증을 해 참가자 모두가 눈물지으며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기도 했다.

또 자녀와 함께 전도에 참가한 한 어머니 집사는 "공부와 사역 간에 고민하는 아들에게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일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었다. 이후 전도를 통해 아들의 삶이 놀랍게 변화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200여 참가자들은 약6시간에 걸쳐 훈련과 기도회 그리고 총력전도와, 간증·보고회 등을 진행했다. 또 이날 총력 전도를 통해 그리스도를 인생에 처음으로 들려 준 대상자는 약 8,000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제 4회째를 거듭하는 I.C.M(국제도시선교회) 뉴욕 총력전도는 6월, 9월 그리고 12월로 계속 이어진다. 이것은 하나의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폭발적인 전도 운동이 되어 뉴욕전역과 곧 미 동부의 가장 중요한 7개 도시를 비롯 미국 50개주로 확산되기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이일을 돕는 뜻있는 분들이 같이 동역하여 줄 것과 매월 소요 되는 전도지 인쇄비(월$4,000)를 위한 후원자를 보내주도록 기도하고 있다.

ICM은 현재 가장 중요한 4개국 9개 도시에서 사역을 전개하고 있으며 단 한번 이라도 복음을 들려주기 위해 수많은 전도팀들이 '단 한 번 복음을 들려 줄 기회'의 모토아래 매주 길로 나가 복음을 들려주고 있다.


ICM(국제도시선교회)

201-621-2580 / visionicm@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