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생들의 성중독이 일반인들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캠퍼스선교회 CCC는 브레이브하트(Bravehearts)와 공동으로 미국 대학생들의 포르노중독 및 성중독 실태에 관해 조사했다. 조사에는 2만1천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21%의 학생이 자신의 성생활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했고, 그 중 3분의 1은 자신의 성생활에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또 15% 이상의 학생들이 심각한 성중독 수준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미국 일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보다 2배 높은 수치다.
브레이브하트 설립자 마이클 리히는 “포르노의 잘못된 이미지는 우리 영혼의 깊은 부분을 자극한다”고 지적했다. CCC의 대변인 토니 아놀드는 “80%에 달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삶에서 영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즉 포르노 중독과 잘못된 성생활은 영성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조사 결과, 21%의 학생이 자신의 성생활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했고, 그 중 3분의 1은 자신의 성생활에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또 15% 이상의 학생들이 심각한 성중독 수준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미국 일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보다 2배 높은 수치다.
브레이브하트 설립자 마이클 리히는 “포르노의 잘못된 이미지는 우리 영혼의 깊은 부분을 자극한다”고 지적했다. CCC의 대변인 토니 아놀드는 “80%에 달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삶에서 영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즉 포르노 중독과 잘못된 성생활은 영성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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