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사진:미주문화선교회 3월 월례회
미주문화선교회(이사장 이영희 목사, 회장 송병기 목사)는 3일(토) 베이사이드 함지박에서 월례회를 진행했다.
15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월례회에 앞서 예배에서 송병기 목사(뉴욕 목양장로교회)가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을 떠난 문화에서는 행복을 느낄 수 없다"고 밝혔다.
송 목사는 "하나님을 떠난 문화는 자기중심적이며 다른 이에게 아픔과 고통만 준다. 하나님을 떠나 자기 나름대로 문화를 만들지만 행복을 느낄 수는 없다"고 지적하며 "파스칼이 말하길 사람들의 마음에 빈 공간이 있는데, 이는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다고 했다. 하나님 외엔 채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가장 귀한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고 강조했다.
또 송 목사는 "우리가 문화 없이 살 수 없기에 '자라나는 이들에게 어떻게 기독교 문화를 심어서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 하게 할 것인가?'가 우리의 숙제다"고 덧붙였다.
이날 특별히 '예수살렘에 핀 샤론의 꽃' DVD 출시 홍보와 현재 LA 한인 타운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화 '다시는 나누이지 않으리라' 홍보차 뉴욕을 찾은 홍의봉 감독이 간단히 사역소개를 진행하기도 했다. 홍 감독은 "충무로와 헐리우드에서 영화를 만들다가 82년인 40살 때 주님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됐다. 최권능 목사의 일대기인 '예수 천당'이 대표적인 작품이다"고 본인을 소개하며 "디지털비디오 작업을 통해 영화를 만들면 저렴한 예산으로 한 편을 만들 수 있으며, 이 시대 훌륭한 선교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배에 이어 신현택 목사(뉴욕 성신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3월 월례회서 유상열 목사(리빙스톤 교회)가 섹소폰 연주를 들려주기도 했다. 신 목사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신청한 뒤 연주가 끝나자 "어둠속에서 방황할 때 이 찬양을 듣고 은혜를 받았었다. 세상에서 정말 지독한 사람이었는데.."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한편, 3월 월례회 안건은 세 가지로 1)문화 선교회가 신현택 목사의 자서전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영화 제작 후원으로 참여하기 2)필라델피아 전수경 화백의 작품 전시 3)목회자 음악 연습 및 발표회에 대한 것이었다. 이에 영화제작은 성신교회가 주관으로 하되 미주문화선교회가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전수경 작가의 작품을 전시뿐 아니라 판매함으로 수익금은 문화선교회 선교활동에 활용하기로 했다.
악기 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 목사 : 917-862-0523)에서 진행하되, 목회자들에게 섹소폰과 기타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4월 월례회는 26일(목) 12시, 베이사이드 함지박에서 진행키로 했다.
미주문화선교회(이사장 이영희 목사, 회장 송병기 목사)는 3일(토) 베이사이드 함지박에서 월례회를 진행했다.
15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월례회에 앞서 예배에서 송병기 목사(뉴욕 목양장로교회)가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을 떠난 문화에서는 행복을 느낄 수 없다"고 밝혔다.
송 목사는 "하나님을 떠난 문화는 자기중심적이며 다른 이에게 아픔과 고통만 준다. 하나님을 떠나 자기 나름대로 문화를 만들지만 행복을 느낄 수는 없다"고 지적하며 "파스칼이 말하길 사람들의 마음에 빈 공간이 있는데, 이는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다고 했다. 하나님 외엔 채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가장 귀한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고 강조했다.
또 송 목사는 "우리가 문화 없이 살 수 없기에 '자라나는 이들에게 어떻게 기독교 문화를 심어서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 하게 할 것인가?'가 우리의 숙제다"고 덧붙였다.
이날 특별히 '예수살렘에 핀 샤론의 꽃' DVD 출시 홍보와 현재 LA 한인 타운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화 '다시는 나누이지 않으리라' 홍보차 뉴욕을 찾은 홍의봉 감독이 간단히 사역소개를 진행하기도 했다. 홍 감독은 "충무로와 헐리우드에서 영화를 만들다가 82년인 40살 때 주님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됐다. 최권능 목사의 일대기인 '예수 천당'이 대표적인 작품이다"고 본인을 소개하며 "디지털비디오 작업을 통해 영화를 만들면 저렴한 예산으로 한 편을 만들 수 있으며, 이 시대 훌륭한 선교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배에 이어 신현택 목사(뉴욕 성신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3월 월례회서 유상열 목사(리빙스톤 교회)가 섹소폰 연주를 들려주기도 했다. 신 목사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신청한 뒤 연주가 끝나자 "어둠속에서 방황할 때 이 찬양을 듣고 은혜를 받았었다. 세상에서 정말 지독한 사람이었는데.."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한편, 3월 월례회 안건은 세 가지로 1)문화 선교회가 신현택 목사의 자서전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영화 제작 후원으로 참여하기 2)필라델피아 전수경 화백의 작품 전시 3)목회자 음악 연습 및 발표회에 대한 것이었다. 이에 영화제작은 성신교회가 주관으로 하되 미주문화선교회가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전수경 작가의 작품을 전시뿐 아니라 판매함으로 수익금은 문화선교회 선교활동에 활용하기로 했다.
악기 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 목사 : 917-862-0523)에서 진행하되, 목회자들에게 섹소폰과 기타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4월 월례회는 26일(목) 12시, 베이사이드 함지박에서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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