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맞아 각 교단별·노회별 정기노회가 연이어 진행된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노회장 김남수 목사, 뉴저지 아가페장로교회)는 제 60회 정기노회를 5일(월)부터 6일(화)까지 뉴저지 안디옥장로교회(담임 황은영 목사)와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에서 진행한다.
이에 KAPC 동노회 임원들은 5일 오후 4시부터 모여 노회를 준비할 계획이며, 실제 정기노회 시작은 오후 8시다. 이날 예배 설교는 노회장인 김남수 목사가 맡는다.
동노회는 정기노회에 앞서 지난 2월 26일(월) 장로·목사 고시를 진행했으며, 3명이 장로고시를 6명이 목사고시에 응했다. 결과는 정기노회 자리서 발표된다.
또한 KAPC 뉴욕서노회(노회장 조성희 목사, 후러싱 장로교회)도 제60회 정기노회를 5일(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6일까지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에서 실시한다.
첫날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인 정관호 목사(뉴욕 만나교회)가 인도하며, 노회장 조성희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예배 이후 바로 성찬예식이 진행되며, 성찬 집례는 백만기 목사가 하게 된다.
6일은 오전 10시부터 회무처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뉴욕서노회 서기를 맡고 있는 유한수 목사(예수 사랑 장로교회)는 "이번 노회에서는 노회에 청원한 각종 안건들(교회 가입 청원, 목사 노회원 가입 청원, 고시 청원, 재정 지원 청원 등) 논의와, 각 시찰회별로 시찰 보고가 있을 것이다. 또한 제 31차 총회 준비를 위해 지금까지 추진한 경과보고 및 앞으로의 계획이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뉴욕서노회도 장로고시를 실시했다. 응시자 2명은 2월 26일 든든한 교회(담임 김상근 목사)에서 장로고시를 진행했으며, 고시 신청자 2명 모두 합격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동노회와 서노회의 60차 정기노회에서는 임원 선출이 진행되지 않는다. 이는 지난해 총회법이 수정되며, 임원단 선출은 가을에 실시하게 됐다.
한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장 전덕영 목사·보스턴장로교회)는 제 31회 총회를 5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뉴저지 메리어트 호텔(Marriott Hotel)에서 진행한다.
31차 총회준비는 뉴욕서노회에서 맡고 있으며, 준비 모임을 10여 차례 가졌다. 이번 3월 5일에도 정기노회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총회 개최 준비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미주한인장로회와 더불어 미주 내 한인 장로교단 중 최대로 미주 내 20개 노회와 캐나다, 브라질, 중남미, 3개 해외노회 등 총 23개 노회가 있다. 교회 수는 미국 내 387개, 해외 60개로 총 447개이며 장년 세례교인 수는 총 4만6천여 명(해외 5천여 명)으로 기록됐다.
이에 KAPC 동노회 임원들은 5일 오후 4시부터 모여 노회를 준비할 계획이며, 실제 정기노회 시작은 오후 8시다. 이날 예배 설교는 노회장인 김남수 목사가 맡는다.
동노회는 정기노회에 앞서 지난 2월 26일(월) 장로·목사 고시를 진행했으며, 3명이 장로고시를 6명이 목사고시에 응했다. 결과는 정기노회 자리서 발표된다.
또한 KAPC 뉴욕서노회(노회장 조성희 목사, 후러싱 장로교회)도 제60회 정기노회를 5일(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6일까지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에서 실시한다.
첫날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인 정관호 목사(뉴욕 만나교회)가 인도하며, 노회장 조성희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예배 이후 바로 성찬예식이 진행되며, 성찬 집례는 백만기 목사가 하게 된다.
6일은 오전 10시부터 회무처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뉴욕서노회 서기를 맡고 있는 유한수 목사(예수 사랑 장로교회)는 "이번 노회에서는 노회에 청원한 각종 안건들(교회 가입 청원, 목사 노회원 가입 청원, 고시 청원, 재정 지원 청원 등) 논의와, 각 시찰회별로 시찰 보고가 있을 것이다. 또한 제 31차 총회 준비를 위해 지금까지 추진한 경과보고 및 앞으로의 계획이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뉴욕서노회도 장로고시를 실시했다. 응시자 2명은 2월 26일 든든한 교회(담임 김상근 목사)에서 장로고시를 진행했으며, 고시 신청자 2명 모두 합격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동노회와 서노회의 60차 정기노회에서는 임원 선출이 진행되지 않는다. 이는 지난해 총회법이 수정되며, 임원단 선출은 가을에 실시하게 됐다.
한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장 전덕영 목사·보스턴장로교회)는 제 31회 총회를 5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뉴저지 메리어트 호텔(Marriott Hotel)에서 진행한다.
31차 총회준비는 뉴욕서노회에서 맡고 있으며, 준비 모임을 10여 차례 가졌다. 이번 3월 5일에도 정기노회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총회 개최 준비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미주한인장로회와 더불어 미주 내 한인 장로교단 중 최대로 미주 내 20개 노회와 캐나다, 브라질, 중남미, 3개 해외노회 등 총 23개 노회가 있다. 교회 수는 미국 내 387개, 해외 60개로 총 447개이며 장년 세례교인 수는 총 4만6천여 명(해외 5천여 명)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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