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국가 외교 대사 부부와 전직 외교관 등 약 1백여 명의 재외공관장들이 북한동포와 7백만 해외동포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본국 외교통상부 신우회와 극동방송은 28일 오전 7시(현지 시간)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2007 재외공관장 초청 조찬기도회’를 열고 선교 대사로서의 사명을 되새겼다.
극동방송 사장 김장환 목사는 ‘그 땅을 고칠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와 전세계의 문제는 사랑의 고갈”이라며 “국가의 전권대사인 여러분들을 통해 전세계의 폭력이 종식되고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함께 애국하는 강력한 마음을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대선과 국론합일, 북한동포 및 7백만 해외동포를 위해 기도했다. 한국 파병 군인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각국 대사들의 새로운 결의도 잇따랐다. 조병립 대사(주 코스타리카)는 “외교 대사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선교대사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대사 역할을 하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고, 임홍재 대사(주 이란)는 “이란은 이슬람국가이기에 믿음의 여건들이 미흡하고 부족한 점들이 많다”며 “새로운 힘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 신우회 김봉현 회장은 “공관장 중에 더욱 많은 크리스천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공관장뿐 아니라 사회 각계 크리스천 명망가를 함께 초청해 기도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도회에는 △주 미국 이태식 대사 △주 뉴질랜드 이준규 대사 △주 호주 조창범 대사 △주 독일 최정일 대사 △주 이탈리아 조영재 대사 △주 핀란드 박흥신 대사 △주 모로코 유정희 대사 △주 세네갈 최동환 대사 △주 이란 임홍재 대사 △주 엘살바도르 오대성 대사 △주 가봉 엄성준 대사 △주 코스타리카 조병립 대사 △주 스페인 이춘선 대사 등 13개국에서 25명의 대사부부가 참석했으며, 외교통상부 직원, 전직 대사도 참여했다.
한편, 이날 (주)미가엘 찬양반주기에서 모로코와 코스타리카, 이란 대사에 찬양반주기를 1대씩 기증했다.
극동방송 사장 김장환 목사는 ‘그 땅을 고칠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와 전세계의 문제는 사랑의 고갈”이라며 “국가의 전권대사인 여러분들을 통해 전세계의 폭력이 종식되고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함께 애국하는 강력한 마음을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대선과 국론합일, 북한동포 및 7백만 해외동포를 위해 기도했다. 한국 파병 군인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각국 대사들의 새로운 결의도 잇따랐다. 조병립 대사(주 코스타리카)는 “외교 대사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선교대사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대사 역할을 하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고, 임홍재 대사(주 이란)는 “이란은 이슬람국가이기에 믿음의 여건들이 미흡하고 부족한 점들이 많다”며 “새로운 힘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 신우회 김봉현 회장은 “공관장 중에 더욱 많은 크리스천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공관장뿐 아니라 사회 각계 크리스천 명망가를 함께 초청해 기도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도회에는 △주 미국 이태식 대사 △주 뉴질랜드 이준규 대사 △주 호주 조창범 대사 △주 독일 최정일 대사 △주 이탈리아 조영재 대사 △주 핀란드 박흥신 대사 △주 모로코 유정희 대사 △주 세네갈 최동환 대사 △주 이란 임홍재 대사 △주 엘살바도르 오대성 대사 △주 가봉 엄성준 대사 △주 코스타리카 조병립 대사 △주 스페인 이춘선 대사 등 13개국에서 25명의 대사부부가 참석했으며, 외교통상부 직원, 전직 대사도 참여했다.
한편, 이날 (주)미가엘 찬양반주기에서 모로코와 코스타리카, 이란 대사에 찬양반주기를 1대씩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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