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들 뉴욕은 세계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라고 한다. 그 중에서 특히 맨하탄에는 예술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국어 사전에 보면 어떤 일정한 재료와 양식, 기교 등에 의하여 미(美)를 창조하고 표현하는 인간의 활동, 또는 그 산물이라고 되어있다. 알고 보면 무의미하게 또는 아무런 목적 없이 이 창조의 활동들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잘못 표현되고 만들어진 문화, 예술로 인해 얼마나 사회에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는가..
여기 맨하탄에 내 안에 주신 작은 능력, 미술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영광되게 하고자 모인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다. 이 모임의 이름은 Stainwash. 굳이 해석해 보자면 ‘얼룩지우기’정도로 할 수 있을까..
“우리 안에 죄로 물들고 얼룩지워진 영혼이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깨끗게 되었습니다. 그 은혜와 사랑을 미술을 통해 알리고 싶어 이런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이름이 참 마음에 들고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과 너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3년 전 이 모임의 대표(이 휘)씨는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서 문화사역을 하다가 우연히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기회가 오게 되어 2001년 12월 27-28일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이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사람도 모이게 되고 활동도 꾸준히 하다 보니 하나의 조직으로서 꾸준히 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시회를 기획하면서 제일 먼저는 성경구절로 주제를 정합니다. 그 다음에 꾸준히 지도해주시는 목사님(한상미 목사)을 통해서 약 2개월동안 성경공부를 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고 비젼을 얻습니다. 이 작업이 사실상 가장 중요한 준비 작업입니다. 예술성과 영성, 이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데 보다 중요하고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바로 영성입니다.”
미술작가로서 뉴욕에서 전시회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다시 얻기 힘든 큰 기회이기에 이 전시회를 함께 하고자 하는 이들이 꽤 많다고 한다. 이것을 통해서 경력과 이력을 쌓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그런 생각에서 오시는 분들은 정중히 거절을 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려면 차라리 개인전을 하는 게 낫죠. 이 모임과 전시회의 목적은 주님의 이름을 높이려 한 것이지, 한 개인의 이름을 높이려 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전시회를 계속 해 오면서 드디어 작년 12월, 5회 전시회 이후 발족식을 했다. 이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Stainwash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비록 실력은 내로라하는 세상의 이름난 작가들의 수준에는 못 미칠지는 몰라도, 내 실력으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능력으로 사역을 해 나가고 또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오면서 예술을 위한 예술이 아닌 복음을 위한 예술을 해 왔습니다. 오다보니, 우리의 영혼도 풍성해졌고, 전시회를 거듭하면서 그것을 계기로 미술적 실력도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 일을 했더니 모든 것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순수미술, 조각, 설치 등등.. 각자의 분야에 따라 다양한 전시품을 전시해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전시회 기간 내내 도우미로서 회원들이 항상 있으므로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꾸준한 전시활동을 통해 뉴욕의 많은 작가들과 함께 이 귀한 사역을 하고 싶고 무엇보다도 그들이 영적으로나 실력으로나 그 어느 것도 부족함 없이 성장해서 영성과 작품성면에서 어느 모로 보나 뛰어난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그러한 모임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곳을 보나 세상적이고 사탄적인 문화로 가득한 이 곳 뉴욕에서 작게 솟아오르는 맑은 샘물과도 같은 모임 Stainwash.
한 줄기 빛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어둡고 더러워진 세상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노래하고 소망을 품을 수 있듯이, 이 예수를 가슴에 품은 젊고 신선한 예술인들을 통하여 이 땅에 건전하고 밝고 아름다운 예수의 문화가 꽃필 날을 소망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은 다른 이들을 주목하고 그들을 훌륭한 예술인이라 할 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바로 이러한 이들을 주목하고 이들을 통해서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어가실 것이다. 어떤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복음서는 굵은 붓으로 사도들의 짙은 신앙의 물감을 찍어 투박하게 그려낸 예수님의 초상화이다.’ 이들의 신앙의 물감으로 그려낸 예수님은 어떤 모습을 하고 계실까 기대가 된다.
문의 : 1-646-207-6104(대표:이 휘)
사이트 : www.stainwash.org
여기 맨하탄에 내 안에 주신 작은 능력, 미술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영광되게 하고자 모인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다. 이 모임의 이름은 Stainwash. 굳이 해석해 보자면 ‘얼룩지우기’정도로 할 수 있을까..
“우리 안에 죄로 물들고 얼룩지워진 영혼이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깨끗게 되었습니다. 그 은혜와 사랑을 미술을 통해 알리고 싶어 이런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이름이 참 마음에 들고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과 너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3년 전 이 모임의 대표(이 휘)씨는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서 문화사역을 하다가 우연히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기회가 오게 되어 2001년 12월 27-28일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이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사람도 모이게 되고 활동도 꾸준히 하다 보니 하나의 조직으로서 꾸준히 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시회를 기획하면서 제일 먼저는 성경구절로 주제를 정합니다. 그 다음에 꾸준히 지도해주시는 목사님(한상미 목사)을 통해서 약 2개월동안 성경공부를 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고 비젼을 얻습니다. 이 작업이 사실상 가장 중요한 준비 작업입니다. 예술성과 영성, 이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데 보다 중요하고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바로 영성입니다.”
미술작가로서 뉴욕에서 전시회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다시 얻기 힘든 큰 기회이기에 이 전시회를 함께 하고자 하는 이들이 꽤 많다고 한다. 이것을 통해서 경력과 이력을 쌓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그런 생각에서 오시는 분들은 정중히 거절을 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려면 차라리 개인전을 하는 게 낫죠. 이 모임과 전시회의 목적은 주님의 이름을 높이려 한 것이지, 한 개인의 이름을 높이려 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전시회를 계속 해 오면서 드디어 작년 12월, 5회 전시회 이후 발족식을 했다. 이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Stainwash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비록 실력은 내로라하는 세상의 이름난 작가들의 수준에는 못 미칠지는 몰라도, 내 실력으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능력으로 사역을 해 나가고 또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오면서 예술을 위한 예술이 아닌 복음을 위한 예술을 해 왔습니다. 오다보니, 우리의 영혼도 풍성해졌고, 전시회를 거듭하면서 그것을 계기로 미술적 실력도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 일을 했더니 모든 것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순수미술, 조각, 설치 등등.. 각자의 분야에 따라 다양한 전시품을 전시해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전시회 기간 내내 도우미로서 회원들이 항상 있으므로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꾸준한 전시활동을 통해 뉴욕의 많은 작가들과 함께 이 귀한 사역을 하고 싶고 무엇보다도 그들이 영적으로나 실력으로나 그 어느 것도 부족함 없이 성장해서 영성과 작품성면에서 어느 모로 보나 뛰어난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그러한 모임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곳을 보나 세상적이고 사탄적인 문화로 가득한 이 곳 뉴욕에서 작게 솟아오르는 맑은 샘물과도 같은 모임 Stainwash.
한 줄기 빛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어둡고 더러워진 세상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노래하고 소망을 품을 수 있듯이, 이 예수를 가슴에 품은 젊고 신선한 예술인들을 통하여 이 땅에 건전하고 밝고 아름다운 예수의 문화가 꽃필 날을 소망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은 다른 이들을 주목하고 그들을 훌륭한 예술인이라 할 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바로 이러한 이들을 주목하고 이들을 통해서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어가실 것이다. 어떤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복음서는 굵은 붓으로 사도들의 짙은 신앙의 물감을 찍어 투박하게 그려낸 예수님의 초상화이다.’ 이들의 신앙의 물감으로 그려낸 예수님은 어떤 모습을 하고 계실까 기대가 된다.
문의 : 1-646-207-6104(대표:이 휘)
사이트 : www.stainwash.org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