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당(준비위원장 김기수)이 3월 22일(월) 오후 1시 30분 창당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선다.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별관 2층)에서 열리는 창당대회엔 서울을 비롯한 전국 5개 광역 지구당 관계자를 비롯한 교계 인사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치권 복음화’라는 창당 취지를 가지고 한국기독당 창당대회는 총 4부로 나뉘어 열리며 탤런트 정선일 집사가 사회를 맡았다. 1부 식전 행사에는 워십을 비롯해 찬양과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2부 순서로 예배가 드려진다. 한국시국대책협의회 대표인 김준곤 목사가 설교를 통해 한국기독당의 태동이 갖는 성서적이고 한국 민족사적인 의미에 대해서 소개하게 되며, 진주교회 김동권 목사와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가 각각 기도와 특별기도 순서를 맡았다. 전 한기총 대표회장인 이만신 목사는 축도를 맡았다.
3부에서는 김기수 창당대회준비위원장의 사회로 본격적인 창당대회가 열린다. 개회선언에 이어 한국기독당 경과 보고, 임시 의장 선출, 당헌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 시간엔 한국기독당을 이끌어 갈 당대표 선출과 집행위원회 선출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한국기독당 강령 및 기본 정책도 채택한다. 창당대회는 한국기독당 창당을 대내외에 알리는 창당선언문 낭독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한국기독당은 지난 2월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500여 명의 발기인들과 교계 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정치권복음화운동 발대식을 가지고,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전 한기총 대표회장인 김기수 목사를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한국기독당 창당에 산파역을 담당한 김준곤 목사(한국기독교시국대책협의회 대표)는 “90퍼센트가 루터교였던 독일에서 히틀러 같은 악마적 정치 집단이 나오게 한 것이나, 기독교가 국교였던 러시아에서 공산당이 출현하게 한 것도 교회가 무관심했고 무책임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지금 우리 나라에서 깨끗하고 안정된 정치세력이 나올 수 있는 집단은 교회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기독당은 4.15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들과 당직자, 자원봉사자들을 공모 중이다.
‘정치권 복음화’라는 창당 취지를 가지고 한국기독당 창당대회는 총 4부로 나뉘어 열리며 탤런트 정선일 집사가 사회를 맡았다. 1부 식전 행사에는 워십을 비롯해 찬양과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2부 순서로 예배가 드려진다. 한국시국대책협의회 대표인 김준곤 목사가 설교를 통해 한국기독당의 태동이 갖는 성서적이고 한국 민족사적인 의미에 대해서 소개하게 되며, 진주교회 김동권 목사와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가 각각 기도와 특별기도 순서를 맡았다. 전 한기총 대표회장인 이만신 목사는 축도를 맡았다.
3부에서는 김기수 창당대회준비위원장의 사회로 본격적인 창당대회가 열린다. 개회선언에 이어 한국기독당 경과 보고, 임시 의장 선출, 당헌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 시간엔 한국기독당을 이끌어 갈 당대표 선출과 집행위원회 선출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한국기독당 강령 및 기본 정책도 채택한다. 창당대회는 한국기독당 창당을 대내외에 알리는 창당선언문 낭독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한국기독당은 지난 2월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500여 명의 발기인들과 교계 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정치권복음화운동 발대식을 가지고,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전 한기총 대표회장인 김기수 목사를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한국기독당 창당에 산파역을 담당한 김준곤 목사(한국기독교시국대책협의회 대표)는 “90퍼센트가 루터교였던 독일에서 히틀러 같은 악마적 정치 집단이 나오게 한 것이나, 기독교가 국교였던 러시아에서 공산당이 출현하게 한 것도 교회가 무관심했고 무책임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지금 우리 나라에서 깨끗하고 안정된 정치세력이 나올 수 있는 집단은 교회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기독당은 4.15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들과 당직자, 자원봉사자들을 공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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