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미교회여성연합회(회장 강종영), 뉴저지한미교회여성연합회(회장 강정례)에서는 오는 3월 2일 세계기도일을 맞아 특별 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이 날 낭독할 기도문은 파라과이교회 여성들이 초안했으며 기도문의 주제는 "주의 장막아래 연합하라" 이다.
뉴욕지역에서는 이 날, 기념예배 뿐 아니라 각 교회의 형편에 따라 개교회 별로 기도문을 낭독하고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뉴욕 초대교회 김경신 사모는 "이 날은 의미 있는 날이기 때문에 해마다 교회에서 특별히 여선교회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려왔다. 오는 2일에도 오후 9시에 함께 모여 기도문을 낭독하고 예배를 드리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후러싱, 퀸즈, 맨하탄, 브롱스, 브루클린, 스테이튼 아일랜드, 롱아일랜드의 7개 지역에서 19개의 교회에서 2일 밤 오후 9시에 세계 기도의 날 특별 예배를 드리게 되며 7일 오전 11시에는 뉴욕청소년센터 카페에서 19개 교회의 특별 예배 진행 대표자들과 함께 감사 예배를 드리게 된다. 이 기도회를 통해 거둔 헌금을 이 날 모아 그 중 1/3은 뉴욕지역을 위해 쓰인다.(무지개의 집, 청소년 센터, 선교사 등) 나머지 2/3은 세계 총회로 모아져 파라과이의 여성들, 아이들,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뉴욕 한미교회여성 연합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강종영 집사는 "아직도 이 기도일에 대해 모르시는 목회자 분들이 많으신 가운데서도 호응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 19군데에서 특별 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했다.
뉴저지 지역에서는 이 날, 길벗교회(이승문 목사), 뉴저지 한인장로교회(김창길 목사), 산돌교회(김현준 목사), 갈릴리 교회(김도언 목사), 뉴저지 한인교회(이명종 목사)에서 2일 오후 8시에 일제히 예배가 열리게 된다. 특히 작년 뉴저지 지역에서 세계 기도일에 모아진 헌금 총 4157불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여성, 한국 불우여성 및 청소년, 북한의 불우 여성 및 청소년, 버겐 패밀리 센터, 한가족 돕기 운동, 자매들의 쉘터 등을 돕기 위해 쓰여졌다.
세계 기도일이란?
세계기도일 예배는 현재 180여 개국 여성들이 매년 3월 첫째 금요일에 드린다. 국가와 교파를 초월한 예배 속의 만남을 실현하고 기독교 신앙을 폭넓게 하는 연합운동으로 다양한 종족, 문화, 전통을 가진 여성들이 더 친밀한 관계를 맺고 서로 이해하고 함께 행동하는 예배운동이다.
1887년 미국 장로교의 Darwin James에 의해 시작된 이 운동에 한국교회 여성들은 1922년 처음 참여했다. 1930년 ‘예수만 바라보며’란 주제의 세계기도문을 김활란 박사가 작성하기도 했으며 1963년과 1994년의 세계기도문은 한국교회 여성들이 만들었다. 미주한인 교회 여성들은 1979년부터 예배에 참여했다.
작년에는 어떻게 행사를 했나?
한미교회여성연합회에서 매년 준비하는 세계기도일 예배에 작년 3월 3일, 뉴욕 뉴저지 지역은 20여개 교회가 참여했다.
뉴욕지역에서는 뉴욕장로교회(이영희목사), 뉴욕초대교회(김승희목사), 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목사), 포레스트한인장로교회(양희철목사), 퀸즈장로교회(장영춘목사), 뉴욕실로암장로교회(김종덕목사),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목사), 뉴욕신광교회(한재홍목사), 참사랑교회(문영길목사),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김혜천목사), 맨하탄한인교회(안병재목사), 뉴욕베델교회(최운돈목사), 브루클린제일교회(김진규목사), 뉴욕예수원교회(권유순목사) 등이 참여했다.
뉴저지지역에서는 팰리세이드교회(최정훈목사), 미국장로교수정교회(문정선목사), 뉴저지장로교회(김창길목사), 리빙스톤연합감리교회(김영철목사), 엘리자베스한인교회(김준식목사) 등이 참여했다.
특히 뉴욕지역에서는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2006년 세계기도일' 예배가 한미교회여성연합회 주최로 3일 밤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열린 바 있다.
뉴욕지역에서는 이 날, 기념예배 뿐 아니라 각 교회의 형편에 따라 개교회 별로 기도문을 낭독하고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뉴욕 초대교회 김경신 사모는 "이 날은 의미 있는 날이기 때문에 해마다 교회에서 특별히 여선교회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려왔다. 오는 2일에도 오후 9시에 함께 모여 기도문을 낭독하고 예배를 드리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후러싱, 퀸즈, 맨하탄, 브롱스, 브루클린, 스테이튼 아일랜드, 롱아일랜드의 7개 지역에서 19개의 교회에서 2일 밤 오후 9시에 세계 기도의 날 특별 예배를 드리게 되며 7일 오전 11시에는 뉴욕청소년센터 카페에서 19개 교회의 특별 예배 진행 대표자들과 함께 감사 예배를 드리게 된다. 이 기도회를 통해 거둔 헌금을 이 날 모아 그 중 1/3은 뉴욕지역을 위해 쓰인다.(무지개의 집, 청소년 센터, 선교사 등) 나머지 2/3은 세계 총회로 모아져 파라과이의 여성들, 아이들,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뉴욕 한미교회여성 연합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강종영 집사는 "아직도 이 기도일에 대해 모르시는 목회자 분들이 많으신 가운데서도 호응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 19군데에서 특별 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했다.
뉴저지 지역에서는 이 날, 길벗교회(이승문 목사), 뉴저지 한인장로교회(김창길 목사), 산돌교회(김현준 목사), 갈릴리 교회(김도언 목사), 뉴저지 한인교회(이명종 목사)에서 2일 오후 8시에 일제히 예배가 열리게 된다. 특히 작년 뉴저지 지역에서 세계 기도일에 모아진 헌금 총 4157불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여성, 한국 불우여성 및 청소년, 북한의 불우 여성 및 청소년, 버겐 패밀리 센터, 한가족 돕기 운동, 자매들의 쉘터 등을 돕기 위해 쓰여졌다.
세계 기도일이란?
세계기도일 예배는 현재 180여 개국 여성들이 매년 3월 첫째 금요일에 드린다. 국가와 교파를 초월한 예배 속의 만남을 실현하고 기독교 신앙을 폭넓게 하는 연합운동으로 다양한 종족, 문화, 전통을 가진 여성들이 더 친밀한 관계를 맺고 서로 이해하고 함께 행동하는 예배운동이다.
1887년 미국 장로교의 Darwin James에 의해 시작된 이 운동에 한국교회 여성들은 1922년 처음 참여했다. 1930년 ‘예수만 바라보며’란 주제의 세계기도문을 김활란 박사가 작성하기도 했으며 1963년과 1994년의 세계기도문은 한국교회 여성들이 만들었다. 미주한인 교회 여성들은 1979년부터 예배에 참여했다.
작년에는 어떻게 행사를 했나?
한미교회여성연합회에서 매년 준비하는 세계기도일 예배에 작년 3월 3일, 뉴욕 뉴저지 지역은 20여개 교회가 참여했다.
뉴욕지역에서는 뉴욕장로교회(이영희목사), 뉴욕초대교회(김승희목사), 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목사), 포레스트한인장로교회(양희철목사), 퀸즈장로교회(장영춘목사), 뉴욕실로암장로교회(김종덕목사),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목사), 뉴욕신광교회(한재홍목사), 참사랑교회(문영길목사),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김혜천목사), 맨하탄한인교회(안병재목사), 뉴욕베델교회(최운돈목사), 브루클린제일교회(김진규목사), 뉴욕예수원교회(권유순목사) 등이 참여했다.
뉴저지지역에서는 팰리세이드교회(최정훈목사), 미국장로교수정교회(문정선목사), 뉴저지장로교회(김창길목사), 리빙스톤연합감리교회(김영철목사), 엘리자베스한인교회(김준식목사) 등이 참여했다.
특히 뉴욕지역에서는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2006년 세계기도일' 예배가 한미교회여성연합회 주최로 3일 밤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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