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사역자들을 위한 제 1회 조이예배학교가 '예배자의 하나님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퀸즈한인교회(담임 고성삼 목사) 바울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3주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예배학교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오재성 목사(어노인팅 4집 예배인도, 현 배다니 교회 부목사)가 '예배자의 영성훈련'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저녁 7시 30분에 성형경 목사(전 이스라엘 선교사, 신앙계 칼럼리스트, 뉴저지 가스펠 훨로쉽교회 담임목사)가 '다윗의 예배와 삶'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어노이팅 미니스트리 대표인 박철순 간사가 '예배인도의 실제'에 대해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저녁 7시에 강의한다.
특히 박철순 간사는 이번 예배학교 강의를 위해 한국에서 특별히 초청돼 뉴욕을 방문한다. 박 간사는 앞부분의 강의 내용들과 연결해 예배 인도의 실제를 강의 하며, 마지막 폐회 예배까지 진행함으로 전체 예배학교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예배학교를 준비한 문호선 교수는 "조이 예배학교는 기존의 예배학교와 형식이 아주 다르다"며 "각 악기별로 파트나 클래스를 정해놓고 개인 레슨을 받거나 그룹레슨을 받는 예배학교가 아니라 순전히 예배의 본질에 대해서 공부하고 함께 생각해보고, 또 예배 사역자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사역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된 예배학교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이예배학교에 참가한 김지현 씨(뉴욕한인중앙교회 찬양팀)는 "보통 예배학교가 테크닉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하는데, 이번 조이예배학교에서 강의하는 내용들은 찬양팀에게 정말 필요한 본질적인 부분이다"며 "많은 이들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예배학교는 현재 예배 사역자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성가대 지휘자, 반주자, 성가 대원, 찬양팀, 밴드 단원 혹은 앞으로 찬양 사역에 뜻이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문의:516-433-8947
한편, 오 목사는 3일간 영성훈련에 대해 강의했다.
다음은 강의 요약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 때의 원래 의도를 알아야 한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주님을 찬양하기 위함이다. 전도와 선교의 궁극적인 목적도 찬양하고 경배하는 백성으로 만드는데 있다. 찬양의 초점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그 하나님은 어떤 일을 행하셨는가?'
예배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예배는 감동과 흥분, 기대감과 설레임이 쌓이는 시간이다. 딸아이가 하루 종일 아버지를 기다렸다가 퇴근 시간에 뛰어가 앉기는 것처럼 하나님과 누리는 시간이 예배 시간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 만들어 줬다. 그런데 예배할 때 육신의 아버지에 대한 이미지로 인해 예배가 방해되기도 한다. 예배는 인격과 인격의 만남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예배하는 사람에게 있다. 인간은 영·혼·육으로 이뤄져 있는데 영의 영역은 죄로 인해 깨어져 있었다. 그러나 예수를 믿으면 이 영이 회복된다. 즉 예배가 가능하게 된다. 영이 회복되는 것이 예배의 필수조건이다. 예배를 가능하게 하는 필수조건은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어야만 예배 할 수 있다.
예배는 목마름과 연결돼 있다. 인간은 모두 죄 아래 있기 때문에 이 목마름 속에서 살아간다. 이 목마름은 두 가지 차원이 있는데 예수님을 모라는 사람들의 목마름과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의 목마름이다. 예수님을 모르면 그 목마름이 어디서 기인했는지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추고 자기가 집중하고자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목마름이 해결되지 않는다. 해결되는 것처럼 착각하지만 절대 해결할 수 없다. 그 목마름의 원인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목마름은 예수님을 믿으면 목마름이 해결된다. 그러나 한 번으로 끝이 아니다. 계속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즉 예배로 채움과 공급함을 받아야 한다.
계속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맺혀지는 열매는 바로 하나님을 닮아가고 있는 자신이다.
예배라는 말은 경배라는 말과 같은 말이다. 경배 곧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반응이다.
십자가는 신의 거룩한 불완전한 모습을 드러낸다. 이 사랑의 열정은 모든 인류를 구원해 내셨다. 바울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라고 말했다. 이 땅에서 리더는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말기를 원하지만, 진짜 리더는 자신의 약함을 드러낼 때 진정한 리더로서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3주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예배학교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오재성 목사(어노인팅 4집 예배인도, 현 배다니 교회 부목사)가 '예배자의 영성훈련'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저녁 7시 30분에 성형경 목사(전 이스라엘 선교사, 신앙계 칼럼리스트, 뉴저지 가스펠 훨로쉽교회 담임목사)가 '다윗의 예배와 삶'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어노이팅 미니스트리 대표인 박철순 간사가 '예배인도의 실제'에 대해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저녁 7시에 강의한다.
특히 박철순 간사는 이번 예배학교 강의를 위해 한국에서 특별히 초청돼 뉴욕을 방문한다. 박 간사는 앞부분의 강의 내용들과 연결해 예배 인도의 실제를 강의 하며, 마지막 폐회 예배까지 진행함으로 전체 예배학교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예배학교를 준비한 문호선 교수는 "조이 예배학교는 기존의 예배학교와 형식이 아주 다르다"며 "각 악기별로 파트나 클래스를 정해놓고 개인 레슨을 받거나 그룹레슨을 받는 예배학교가 아니라 순전히 예배의 본질에 대해서 공부하고 함께 생각해보고, 또 예배 사역자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사역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된 예배학교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이예배학교에 참가한 김지현 씨(뉴욕한인중앙교회 찬양팀)는 "보통 예배학교가 테크닉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하는데, 이번 조이예배학교에서 강의하는 내용들은 찬양팀에게 정말 필요한 본질적인 부분이다"며 "많은 이들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예배학교는 현재 예배 사역자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성가대 지휘자, 반주자, 성가 대원, 찬양팀, 밴드 단원 혹은 앞으로 찬양 사역에 뜻이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문의:516-433-8947
한편, 오 목사는 3일간 영성훈련에 대해 강의했다.
다음은 강의 요약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 때의 원래 의도를 알아야 한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주님을 찬양하기 위함이다. 전도와 선교의 궁극적인 목적도 찬양하고 경배하는 백성으로 만드는데 있다. 찬양의 초점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그 하나님은 어떤 일을 행하셨는가?'
예배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예배는 감동과 흥분, 기대감과 설레임이 쌓이는 시간이다. 딸아이가 하루 종일 아버지를 기다렸다가 퇴근 시간에 뛰어가 앉기는 것처럼 하나님과 누리는 시간이 예배 시간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 만들어 줬다. 그런데 예배할 때 육신의 아버지에 대한 이미지로 인해 예배가 방해되기도 한다. 예배는 인격과 인격의 만남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예배하는 사람에게 있다. 인간은 영·혼·육으로 이뤄져 있는데 영의 영역은 죄로 인해 깨어져 있었다. 그러나 예수를 믿으면 이 영이 회복된다. 즉 예배가 가능하게 된다. 영이 회복되는 것이 예배의 필수조건이다. 예배를 가능하게 하는 필수조건은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어야만 예배 할 수 있다.
예배는 목마름과 연결돼 있다. 인간은 모두 죄 아래 있기 때문에 이 목마름 속에서 살아간다. 이 목마름은 두 가지 차원이 있는데 예수님을 모라는 사람들의 목마름과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의 목마름이다. 예수님을 모르면 그 목마름이 어디서 기인했는지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추고 자기가 집중하고자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목마름이 해결되지 않는다. 해결되는 것처럼 착각하지만 절대 해결할 수 없다. 그 목마름의 원인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목마름은 예수님을 믿으면 목마름이 해결된다. 그러나 한 번으로 끝이 아니다. 계속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즉 예배로 채움과 공급함을 받아야 한다.
계속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맺혀지는 열매는 바로 하나님을 닮아가고 있는 자신이다.
예배라는 말은 경배라는 말과 같은 말이다. 경배 곧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반응이다.
십자가는 신의 거룩한 불완전한 모습을 드러낸다. 이 사랑의 열정은 모든 인류를 구원해 내셨다. 바울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라고 말했다. 이 땅에서 리더는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말기를 원하지만, 진짜 리더는 자신의 약함을 드러낼 때 진정한 리더로서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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