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회 퀸즈한인교회 선교대회가 2월 24일(토), 25일(일) 양일간 퀸즈한인교회(담임 고성삼 목사) 본당에서 진행된다.
'총체적 선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첫 번째 포럼은 최순자 박사(Messengers of Mercy 대표, 시카고 휄로우십 교회, 시카고 소아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며 △총체적 선교를 위한 지원과 정보 △효과적인 단기선교 사역 △21세기 선교전략에 대해 24일(토) 저녁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강의한다.
두 번째 포럼은 자마의 다니엘 박 교수(JAMA Board Member & Speaker, 미시간대 정신과 전문의 및 심리학 교수, 앤아버 소망교회)가 나서며 '한국계 미국인의 선교적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한국계 미국인 1세와 2세의 신앙 정체성 △21세기 한국계 미국인의 리더쉽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시간은 25일(주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
'통합·통전적 선교'에 대한 세 번째 선교포럼은 MOM 이지영 북가주 지부장(Messengers of Mercy, 한빛침례교회)이 △21세기 선교사역 전략: 모으시는 하나님 △비즈니스 선교사역에 대해 각각 25일(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고성삼 목사는 "올해 퀸즈한인교회는 선교하는 교회로 재도약하기 위해 기도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Go or Send의 선교사의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고 목사는 4가지의 선교 정책을 놓고 연구하고 있다며 첫째로 평신도 선교사 파송을 적극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수 받은 전문 목사들이 나가 교회 개척 사역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1세기는 전문인 선교사 시대다. 그러므로 평신도 한 분 한 분이 선교 사역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로 개인이나, 교회 자체에서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기관들과 협력해 선교사역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고 목사는 "이렇게 하면 교회 자체의 이름은 덜 날지 모르지만, 다른 선교사님들과 팀 사역을 함으로써 선교의 효율성을 높이고 또한 상호간의 사역, 재정 등의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세번째로는 프로젝트 중심(건물이나 시설을 지어주는 것)의 사역이 아닌 현지인을 훈련시키는 사역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선교정책은 온 교인이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고, 구역·교구별로 특정 선교사와 관계를 맺어, 모든 교인이 일 년에 한 번씩 선교지에 가서 단기 선교 사역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장소:퀸즈한인교회(89-00 23rd Ave. Jackson heights, NY 11369)
문의:718-672-1150
'총체적 선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첫 번째 포럼은 최순자 박사(Messengers of Mercy 대표, 시카고 휄로우십 교회, 시카고 소아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며 △총체적 선교를 위한 지원과 정보 △효과적인 단기선교 사역 △21세기 선교전략에 대해 24일(토) 저녁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강의한다.
두 번째 포럼은 자마의 다니엘 박 교수(JAMA Board Member & Speaker, 미시간대 정신과 전문의 및 심리학 교수, 앤아버 소망교회)가 나서며 '한국계 미국인의 선교적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한국계 미국인 1세와 2세의 신앙 정체성 △21세기 한국계 미국인의 리더쉽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시간은 25일(주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
'통합·통전적 선교'에 대한 세 번째 선교포럼은 MOM 이지영 북가주 지부장(Messengers of Mercy, 한빛침례교회)이 △21세기 선교사역 전략: 모으시는 하나님 △비즈니스 선교사역에 대해 각각 25일(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고성삼 목사는 "올해 퀸즈한인교회는 선교하는 교회로 재도약하기 위해 기도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Go or Send의 선교사의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고 목사는 4가지의 선교 정책을 놓고 연구하고 있다며 첫째로 평신도 선교사 파송을 적극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수 받은 전문 목사들이 나가 교회 개척 사역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1세기는 전문인 선교사 시대다. 그러므로 평신도 한 분 한 분이 선교 사역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로 개인이나, 교회 자체에서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기관들과 협력해 선교사역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고 목사는 "이렇게 하면 교회 자체의 이름은 덜 날지 모르지만, 다른 선교사님들과 팀 사역을 함으로써 선교의 효율성을 높이고 또한 상호간의 사역, 재정 등의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세번째로는 프로젝트 중심(건물이나 시설을 지어주는 것)의 사역이 아닌 현지인을 훈련시키는 사역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선교정책은 온 교인이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고, 구역·교구별로 특정 선교사와 관계를 맺어, 모든 교인이 일 년에 한 번씩 선교지에 가서 단기 선교 사역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장소:퀸즈한인교회(89-00 23rd Ave. Jackson heights, NY 11369)
문의:718-67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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