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설교를 전하고 있는 뉴욕동부교회 황영태 목사 | |
![]() | |
| ▲뉴욕동부교회는 6개의 돌탕(돌아온 탕자)모임이 있다. 이중 가장 젊은 이들이 중심이 된 양선 돌탕 그룹은 예배 중 특송을 선보였다 | |
![]() | |
| ▲김평 목사가 40일간 뉴욕동부교회를 주께서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다. | |
![]() | |
| ▲김정자 권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 |
![]() | |
| ▲뉴욕기독부부합창단의 특송과 설교 중간중간에 진행된 찬양은 더욱 은혜로운 예배가 되도록 만들었다. | |
![]() | |
| ▲이날 뉴욕동부교회 교인뿐 아니라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동부교회를 찾은 1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다. | |
뉴욕동부교회(담임 황영태 목사)는 17일(토) '목적이 이끄는 삶 40일 캠페인' 개회예배를 드리고 2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4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 예배에는 현 동부교회 교인들 뿐 아니라 동부 교회를 다녔던 이들이나 뉴욕동부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이들이 참석해, 동부교회의 새로운 시도를 격려하며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황영태 목사는 "우리 교회는 세워진지 32년을 맞이한 오래된 교회다"며 "한때는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함께 드렸으나, 요즘은 많이 약해졌다. 40일 캠페인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힘을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그는 "5가지 목적에 대해 소그룹에서 함께 삶을 나누고, 6주 동안 40일 캠페인에 맞춰 설교를 할 것이다"며 "40일 캠페인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신선한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또한 이날 황영태 목사는 '나는 무엇을 위해 이 땅에 존재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이 세상에 목적 없이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도 삶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황 목사는 "여러 책들이 많지만 인생의 참된 목적을 가르쳐 주는 것은 오직 성경이다. 우리들의 목적을 알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5가지 목적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예배) 2)하나님의 가족이 되려고(교제) 3)예수 닮기 위해(훈련) 4)지금 내 모습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사역) 5)사명을 위해(전도)
한편, 이날 예배는 '뉴욕기독부부합창단(지휘자 소유영) '이 참석해 황 목사가 5가지 삶의 목적을 설명하는 중간 중간에 그 목적에 맞는 찬양을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돌탕모임으로 회복의 역사를 써 나가고 있는 뉴욕동부교회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