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예제 폐지에 일생을 바친 윌리엄 윌버포스의 생애를 담은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이용한 미디어 사역이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연례 이사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 영화를 적극 홍보하기로 결정했던 세계복음주의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 이하 WEA)은 영화 제작사인 웰든 미디어와 공동으로 최근 리소스 웹사이트(www.amazinggraceresource.com)를 제작했다.
영문으로 돼 있는 이 사이트에는 교회에서 영화를 이용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가이드와 설교문, 동영상 등이 제공돼 있다. 또 개인과 소그룹을 위한 성경공부 자료, 영화 장면을 통한 묵상 자료 등이 제공되며 교육용 파워포인트 자료도 곧 만들어질 예정이다. 모든 자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프 터니클리프 WEA 국제조직위원장은 “이러한 자료들을 통해 윌리엄 윌버포스의 이야기를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윌리엄 윌버포스는 21살의 나이에 하원의원이 된 이후, 영국 노예제 폐지를 위해 평생을 싸운 인물이며, 신실한 복음주의자이기도 하다. 노예폐지 200주년의 해에 개봉되는 이 영화는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오는 2월 23일, 캐나다에서는 한달 뒤인 3월 23일 개봉된다.
지난해 11월 연례 이사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 영화를 적극 홍보하기로 결정했던 세계복음주의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 이하 WEA)은 영화 제작사인 웰든 미디어와 공동으로 최근 리소스 웹사이트(www.amazinggraceresource.com)를 제작했다.
영문으로 돼 있는 이 사이트에는 교회에서 영화를 이용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가이드와 설교문, 동영상 등이 제공돼 있다. 또 개인과 소그룹을 위한 성경공부 자료, 영화 장면을 통한 묵상 자료 등이 제공되며 교육용 파워포인트 자료도 곧 만들어질 예정이다. 모든 자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프 터니클리프 WEA 국제조직위원장은 “이러한 자료들을 통해 윌리엄 윌버포스의 이야기를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윌리엄 윌버포스는 21살의 나이에 하원의원이 된 이후, 영국 노예제 폐지를 위해 평생을 싸운 인물이며, 신실한 복음주의자이기도 하다. 노예폐지 200주년의 해에 개봉되는 이 영화는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오는 2월 23일, 캐나다에서는 한달 뒤인 3월 2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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