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문학동우회(회장 한재홍 목사, 뉴욕신광교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말씀행전교회(담임 조명철 목사)에서 설날맞이 열린 문학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문학행사로 나눠 진행되며, 1부 예배시 조명철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2부 문학행사는 시인이며 치과 의사인 장석렬 박사의 문학 강연과 성악가 김인식(테너) 이주연(소프라노) 부부의 가곡과 성가, 유상열 목사(리빙스톤교회)의 색소폰 연주, 제기차기·윷놀이 등 설날민속놀이 등으로 꾸며진다.

한편, 지난 2005년에 2호 문집을 낸 기독문학동우회는 이번 여름 3호 문집 발간에 앞서 원고를 모집하고 있다.

미주기독문학동우회는 뉴욕·뉴저지 등지에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문의:718 465 3981(복영미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