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 이것이 방법이다

뉴욕전도대학교(학장 김수태 목사)는 2번째 'D12 목회자 세미나'를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진행하고 있다.

1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여한 세미나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1단계, 12일부터 15일까지 2단계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강의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새가족 섬김이 학교, 양육의 기쁨, 열린 모임 등이 'D12 목회자 세미나'의 1단계 세미나 내용이라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2단계 세미나는 훈련받은 성도들을 일꾼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1단계를 수강한 목회자들에 한해 수강이 가능하다. 마지막 단계인 3단계 세미나는 오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D12 양육시스템'은 김성곤 목사(부산 풍성한교회)가 개발한 시스템으로 전도에서부터 정착·양육·훈련·재생산을 이루어 한사람의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강력한 주님의 군사로, 재생산 사역자로 훈련하는 양육시스템으로 한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양육시스템은 풍성한교회를 자연적교회성장(NCD)의 교회건강지수 세계 신기록(107점)을 세우게도 만들었다. 이에 풍성한 교회는 두날개선교센터를 설립해 한국형 셀교회 훈련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다.

풍성한 교회 김성곤 목사는 "D12 다이아몬드 양육시스템 집중훈련으로 훈련받아 적용하는 교회들마다 엄청난 변화와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며 "해외 선교지에서도 기적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지역과 민족을 초월해 어느 곳에서나 D12 다이아몬드 양육시스템을 적용하면 강력한 평신도 사역자, 건강한 교회가 세워진다. 이 시대 선교의 대안도 다름 아닌 D12 다이아몬드 양육시스템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 강사는 서울성현교회 최재호 목사로, 성현교회는 'D12 다이아몬드 양육시스템'으로 교회성장을 경험했다.

문의:718-899-8309,1218(뉴욕어린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