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컨텐츠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고스시티가 선교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중국 내 약 30만명의 한국 유학생 중 중국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고 있는 학생들이 상당수 있지만 체계적인 선교훈련 프로그램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로고스시티는 1999년부터 중국 선교 현지 훈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2000년부터 선교한국의 도움을 받아 이듬해 처음 훈련을 시작, 현재는 6기를 훈련 중이다. 모집은 내년 1월 10일부터 30일까지이며 3월 첫째주에 현지에서 개강예배를 드릴 계획이다.

선교의 기본인 언어훈련은 신청자가 학교에 직접 등록하여 정식 언어연수를 받으며 선교훈련은 선교학 기초와 현장 체험을 통해 배우게 된다.

로고스시티는 선교훈련을 통해 중국 교회를 이해하고 사역의 자세와 방법을 익히는 한편 중국선교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로고스시티는 넌크리스천들이 기독교에 대한 영업권을 조성하고 아시아를 대상으로 기독 커뮤니티를 이루기 위해 지난 2000년에 설립돼 중국인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kjh34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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