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는 '우리가 모르는 자녀들의 현실'이라는 주제로 학부모·교사들을 위한 교육 세미나를 2월 11일부터 3주간(11/18/26)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동안 각각 진행한다.

세미나 강사는 정호영 목사(보스톤대학 박사 Candidate)와 황현정 선생(칼도조고교 수학교사), 김바울 목사(실로암교회)로 주제는 △11일: 학교에서의 현실 △18일: 교회에서의 현실 △25일: 가정에서의 현실이다.

신광교회 교육부 담당 김학룡 목사는 "자녀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며 어려움은 무엇인지, 또 부모들이 무엇을 도와야 할 것인지 알려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학부모나 교사, 교육에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RCA 한인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의 중고등부들을 위한 'Youth Lock-In(철야예배)'이 2월 16일 오후 5시부터 17일 오전 5시까지 뉴욕신광교회에서 진행된다.

김학룡 목사는 "10대들이 1박 2일간 교회에서 함께 지내며, 찬양 (JFM & Seed)과 기도, 말씀과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며 은혜와 친교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문의:718 357 3355
장소:33-55 Bell Blvd. Bayside. N.Y 11361(신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