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크리스천문학가협회(회장 황경락 목사)는 지난 4일(주일)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홍윤기 박사(한국외대교수) 초청 107회 이민문학세미나'를 개최했다.
뉴욕한성교회(담임 이기천 목사)에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새해하례예배도 아울러 실시된 가운데, 이기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우리는 많은 것들에 의지하는데, 일평생 우리가 의지할 것은 하나님뿐이다"며 "시대가 어려울수록 더욱 절실히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기천 목사는 또한 시편 121편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121편은 하나님의 완전함에 대한 시인의 확신적인 찬양이다. 121편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007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복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시 한편을 낭송함으로 설교를 마무리했다.
이어 9기 미주 이민문학상 시상식과 강연자인 홍윤기 교수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날 수상자들은 장거리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이 많아 신인문학부분에서 입상한 김완재 전도사(필라델피아 주님의 교회)만 참석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선교문학부분 입상자
수필:김찬옥(Lathem 거주/NY주) -뻐근한 행복
체험수기:리진(Fairfax거주/VA주)-고향의 별빛 외 3편
신앙간증:박증조(Lomita거주/CA주) -간증문
*신인문학부분 입상자
시:조형주 (Silver Spring거주/MD주)-그날이 오면
시:이영(Chicago거주/IL주)-지우개
시:정선(Orlando/FL주)-가뭄
시:김완재(Sewell거주-NJ주)-꽃바라기
이날 홍 박사가 강사로 나선 세미나는 '기초 시 창작 방법과 왕인 박사의 와카 이야기'와 '일본 천왕은 한국인이다'는 주제로 각각 진행됐으며, 세미나 중간에 세계국악찬양 선교단(단장 박원희)이 특별출연해 화관무, 가야금 병창, 휘장무 등을 선보였다.
뉴욕한성교회(담임 이기천 목사)에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새해하례예배도 아울러 실시된 가운데, 이기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우리는 많은 것들에 의지하는데, 일평생 우리가 의지할 것은 하나님뿐이다"며 "시대가 어려울수록 더욱 절실히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기천 목사는 또한 시편 121편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121편은 하나님의 완전함에 대한 시인의 확신적인 찬양이다. 121편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007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복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시 한편을 낭송함으로 설교를 마무리했다.
이어 9기 미주 이민문학상 시상식과 강연자인 홍윤기 교수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날 수상자들은 장거리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이 많아 신인문학부분에서 입상한 김완재 전도사(필라델피아 주님의 교회)만 참석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선교문학부분 입상자
수필:김찬옥(Lathem 거주/NY주) -뻐근한 행복
체험수기:리진(Fairfax거주/VA주)-고향의 별빛 외 3편
신앙간증:박증조(Lomita거주/CA주) -간증문
*신인문학부분 입상자
시:조형주 (Silver Spring거주/MD주)-그날이 오면
시:이영(Chicago거주/IL주)-지우개
시:정선(Orlando/FL주)-가뭄
시:김완재(Sewell거주-NJ주)-꽃바라기
이날 홍 박사가 강사로 나선 세미나는 '기초 시 창작 방법과 왕인 박사의 와카 이야기'와 '일본 천왕은 한국인이다'는 주제로 각각 진행됐으며, 세미나 중간에 세계국악찬양 선교단(단장 박원희)이 특별출연해 화관무, 가야금 병창, 휘장무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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