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날 임실행위모임에 참석한 목회자들 | |
![]() | |
| ▲1부 예배시 축도하고 있는 안창의 목사 | |
![]() | |
| ▲회의를 이끌고 있는 목사회 회장 정춘석 목사 | |
![]() | |
| ▲회의 이후 참석자들은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 |
![]() | |
| ▲기도하는 목회자들 | |
35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 회장 정춘석 목사, 뉴욕그리스도의교회)는 5일(월) 늘기쁜 교회(담임 김홍석 목사)에서 2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회 임·실행위원 회의'를 갖고 6월 21일부터 3일간 컨퍼런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목사회는 지난 1월 빛과 소금교회(담임 정순원 목사)에서 열린 임실행위원 회의서 6월 중 Leonard Sweet목사를 주강사로 하는 '차세대를 위한 21세기 목회 컨퍼런스’를 진행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Leonard Sweet목사는 2006년 영향력을 발휘하는 미국 기독교인 50인에 선출됐었다.
이에 목사회는 목사·전도사·사모 등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목회 컨퍼런스를 6월 21일(목)부터 23일(토) 오후 5시까지 진행하게 된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으나, 첫날인 목요일은 은퇴 목회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컨퍼런스 행사준비는 임원회에서 맡기로 했으며, 모든 분과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기타 안건으로 기도분과 위원장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는 뉴욕교협과 함께하는 금식기도 협조를 요청했다. 김 목사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2월 마지막째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수명 목사)와 함께 타코닉 수양관에서 금식기도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식기도는 매달 진행하기로 했으며, 1월에는 교협이 준비했기에 이번에는 목사회가 맡기로 했으니 재정적 지원을 해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김 목사는 5월 중 이동원 목사(한국 지구촌 교회)의 뉴욕 방문에 맞춘 목회자 세미나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동부지역(뉴욕·뉴저지·필라델피아·메릴랜드) 목회자들이 참석하는 친선체육대회 진행은 체육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한 뒤 필요한 재정을 목사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다음 달 회의부터 시간을 조정해 10시 30분에 진행하기로 했으며, 회의록과 회계보고를 문서화해서 참석자들에 제출키로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목사회는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홍석 목사가 사회를, 정도영 목사가 기도를, 김명옥 목사가 '빛의 사람들이 되자(요11:1-10)'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안창의 목사가 축도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