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문화선교회, 영화에 앞서 다큐제작키로

지난 1월 11일 창립된 미주문화선교회(회장 송병기 목사, 이사장 이영희 목사)가 첫 모임을 29일 오후 5시 대동면옥에서 가졌다.

이 날 미주문화선교회는 신현택 목사의 저서인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를 영화화하는 사업을 승인시켰으며 그에 앞서 다큐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영화는 10만불이 넘어가는 예산과 긴 시일이 걸리는 데 반해 다큐는 훨씬 저렴한 제작비로 빠른 기간내에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큐제작은 윈터스카이 프로덕션(대표 한은경)에서 맡기로 했으며 제작된 다큐는 TKC 511(Ch 76) 채널과 CTS 채널(Direct TV)을 통해서 미전역으로 방영될 전망이다. 이 날 송병기 회장은 다큐제작비로 1천불을 전달했으며 신현택 목사도 같은 금액을 전달키로 했다.

또한, 미주문화선교회는 송병기 목사를 단장으로 하고 유상열 목사를 Music Director로 세워 문화선교밴드(가칭)를 창단키로 했다.

한편, 신현택 목사는 저서를 영화화 하기 위해 한국에서 감독과 출연진등을 섭외중이라며 경과를 보고했다.

문의 : 718-429-3371 / 646-270-9037 (서기 김희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