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이민 생활로 깨어진 가정이 늘고 있다. 이에 교회의 가정사역에 대한 관심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순복음 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20대에서 40대까지의 젊은가정들을 위한 가정세미나가 열린다. 조길순 사모(두란노 가정사역 강사)와 김용복 목사(두란노 아버지학교 강사)가 강사로 나서는 가정 세미나는 2월 11(주일) 오후 3시 순복음뉴욕교회 겟세마네 성전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결혼예비학교가 2월 2일(금)-3일(토), 2월 9일(금)-10일(토) 총 4회에 걸쳐 오후 8시(금)와 오후 7시 30분(토)에 각각 진행된다.

스데반청년회에서 주최하는 결혼예배학교는 'Click in Love'라는 주제로 강사는 조길순 사모와 김용복 목사.

조길순 사모는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두란노 가정상담 연구실장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온누리교회 파송선교사로 러시아 모스크바에 ‘뉴 라이프 패밀리 미니스트리 센터’를 세우는 등 가정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선훼밀리 상담치유연구소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미네소타 신학대학 상담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문의:718-321-7800(순복음 뉴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