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욕할렐루야교회(담임 한기술 목사)는 28일(주일) '뉴욕 쉐퍼드콰이어(단장 박요셉)'를 초청해 신년축복음악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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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자'


▲설교를 전하고 있는 뉴욕할렐루야교회 한기술 목사

▲쉐퍼드 콰이어는 이날 6곡의 합창을 선보였다.

▲박요셉 지휘자

▲반주는 이현주씨가 맡았다.

▲청주대 사범대학 테너 김태훈 교수가 특별 출연해 4곡을 들려줬다.

▲쉐퍼드 콰이어 단원인 소프라노 백세령씨가 든든한교회 김상근 목사의 곡인 '그가 먼저'를 열창했다.

▲이날 할렐루야 교회에는 많은 이들이 참석해 합창공연을 관람했다.

▲든든한교회 김상근 목사가 특별출연해 섹스폰으로 찬송가 448장을 연주했다.

▲박요셉 지휘자는 "이곳은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는 장소로(할렐루야교회가 Jewish Center의 공간을 빌려 사용하고 있다), 정작 그들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언약궤의 주인 되심을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 이곳에서 영적인 전쟁을 벌이고 있는 뉴욕할렐루야교회 교인들을 승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주 예수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선포하며 찬양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