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권명자 권사(권오현 목사의 아내)의 장례예배가 28일(주일) 오후 6시 중앙장의사에서 열렸다.
추운 날씨와 파킹이 어려운 곳임에도 불구하고 한진관 목사, 조국환 목사, 김종덕 목사, 정진홍 목사, 양희철 목사 등 지인들과 100여명의 인사들이 예배에 참석해 고인의 추억을 회상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예배는 박종일 목사가 집례했으며 윤숙현 목사의 기도, 양희철 목사의 말씀, 권오현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임수식 목사의 축도로 마쳐졌다.
29일(월) 오전 9시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환송예배가 드려지며 11시30분에는 워싱턴 메모리얼 파크에서 하관예배가 드려진다.
권명자 권사는 1964년 권오현 목사와 결혼해 혁찬, 은경, 현경 3남매를 두었다. 1976년에는 권오현 목사와 함께 부르클린 제일교회를 창립하고 봉사했지만 1988년 교통사고로 척추를 다쳐 휠체어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88년 부르클린 영생장로교회를 권 목사와 함께 창립한 후, 권 목사의 출판, 신학교육, 세계 선교의 모든 사무 업무와 협력으로 일생을 보냈다.
추운 날씨와 파킹이 어려운 곳임에도 불구하고 한진관 목사, 조국환 목사, 김종덕 목사, 정진홍 목사, 양희철 목사 등 지인들과 100여명의 인사들이 예배에 참석해 고인의 추억을 회상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예배는 박종일 목사가 집례했으며 윤숙현 목사의 기도, 양희철 목사의 말씀, 권오현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임수식 목사의 축도로 마쳐졌다.
29일(월) 오전 9시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환송예배가 드려지며 11시30분에는 워싱턴 메모리얼 파크에서 하관예배가 드려진다.
권명자 권사는 1964년 권오현 목사와 결혼해 혁찬, 은경, 현경 3남매를 두었다. 1976년에는 권오현 목사와 함께 부르클린 제일교회를 창립하고 봉사했지만 1988년 교통사고로 척추를 다쳐 휠체어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88년 부르클린 영생장로교회를 권 목사와 함께 창립한 후, 권 목사의 출판, 신학교육, 세계 선교의 모든 사무 업무와 협력으로 일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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