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고
당신을 버려 둔 채
초라한 본연의 모습,
무식한 갈릴리 어부로 되돌아갔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주님은 디베랴 바닷가에 나타나셨네
실의와 좌절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슬픈 자를 위하여
다시금 평안을 주시려고
디베랴 바닷가에서 만나 주셨네
당신을 떠난 심령들
일어 설 힘이 없어
많은 눈물 흘리리라고
걱정스레 주님은 찾아 오셨네
'사랑하는 자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굳이 물으시며
회한의 눈물 쏟아 놓게 하셨네
그 증거를 붙잡고 죽는 날까지
소망의 삶 살게 하시려고
주님은 디베랴 바닷가에서 말씀하셨네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고
이 시대에 나를 향하여
정녕 당신이 사랑하시는 자들를 위하여
당신을 버려 둔 채
초라한 본연의 모습,
무식한 갈릴리 어부로 되돌아갔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주님은 디베랴 바닷가에 나타나셨네
실의와 좌절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슬픈 자를 위하여
다시금 평안을 주시려고
디베랴 바닷가에서 만나 주셨네
당신을 떠난 심령들
일어 설 힘이 없어
많은 눈물 흘리리라고
걱정스레 주님은 찾아 오셨네
'사랑하는 자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굳이 물으시며
회한의 눈물 쏟아 놓게 하셨네
그 증거를 붙잡고 죽는 날까지
소망의 삶 살게 하시려고
주님은 디베랴 바닷가에서 말씀하셨네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고
이 시대에 나를 향하여
정녕 당신이 사랑하시는 자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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