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크리스천문학가협회(회장 황경락 목사)가 창립 17주년과 제107회 이민문학세미를 기념해 홍윤기 박사(한국외대교수)를 초청해 문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월 4일(주일) 오후 5시 뉴욕한성교회(담임 이기천 목사)에서 새해하례예배와 함께 개최될 문학세미나는 이기천 목사의 새해메세지, 홍윤기 목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참여자들의 공동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 날 제9회 이민문학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세미나에는 박한명희 목사(공동부회장/수석), 김연숙 박사(선교후원회 대표), 정요셉 장로(기회사업단장), 박인혜(협동총무), 유희경(협동총무), 이상조 목사(고어헤드선교회), 조의호(시인), 이상준(시인), 김영군(시인), 최문항(소설가), 이수봉(시인), 한민정(수필가), 홍경숙(작가), 이육봉(시인), 김만우(시인), 박원희(세계국악찬양선교단), 유경찬(시인) 등이 초청되었다.

세미나를 위해 미주크리스천문학가협회에서는 지난 1월 20일(토) 저녁 7시 뉴욕비전교회(담임 황동익 목사)에서 금식기도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문의 : 718-359-3807 / 646-309-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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