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Maker' 청년연합집회가 20일(토)과 21(일) 양일간 순복음뉴욕(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순복음 스데반청년회(담당 임용수 목사)와 한국 온누리교회(담임 하용조 목사), 멘하탄의 In2교회(담임 Mare Choi 목사)가 연합으로 진행된 집회는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 김상수 목사가 '부흥의 진원지 마하나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연합예배는 In2 교회 Mare Choi 목사가 축도하며 마무리됐으며, 이들 온누리교회 청년들은 In2교회에서도 3차례 예배를 드렸다.

ACTS 29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 Crusader를 조직한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는 이번 집회를 위해 27명의 청년들이 동부를, 14명이 청년들이 서부지역을 찾았다. 동부를 찾은 이들은 뉴욕 일정을 마치고 시카고로 향했다. 시카고에서도 연합집회를 가진 후 26일(금) 한국에 입국한다.

▲3개 교회 연합집회가 진행, 한국 온누리교회에서 온 크루세이 팀들이 찬양을 인도했다.

▲댄스를 선보인 온누리교회 청년들

▲순복음뉴욕교회 스데반청년부 담당 임용수 목사.

▲22(주일) 청년연합예배때 온누리교회 김상수 목사는 '부흥의 진원지 마하나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축도에 앞서 함께 찬양하고 있는 In2 교회 Mare Choi 목사

▲예배에 참석한 청년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뜨겁게 찬양하고 있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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