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노회장 김삼천 목사)는 21일 신년하례 예배 및 연합제직 수련회를 갖고 2007년 새해 힘찬 첫발을 내 디뎠다.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 본당을 가득 메운 1백여 명의 노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신년예배에서 사회 박맹준 목사(신일교회), 대표기도 남민식 장로, 설교 김삼천 목사(뉴욕노회 노회장), 축도 한세원 목사(뉴욕영락교회) 등이 각각 순서를 맡았다. ‘예수님과 함께 가는 광야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김삼천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 라며 올 한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새로운 영적 부흥의 역사를 써나가자고 권면했다.
이어 진행된 연합제직 수련회 강사로 나선 선우권 목사(수지제자교회 담임)는 ‘건강한 가정, 건강한 제직’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선 목사는 강의에서 “100점짜리 교회제직 이여도 가정에서 0점이면 아무 소용 없다.”라고 운을 떼고, “가정이 튼튼해야 목회도, 제직도 튼튼해진다.”며 가정사역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선우권 목사는 22일~24일까지 예일장로교회에서 교회성장 세미나를 갖는다. 선 목사는 3일간 오전 10시~저녁6시까지 현재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목회자 세미나와 교육자료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뉴욕 노회 행사 계획>
2월11일 ~16일: 노회 선교부 주관 선교지 방문(볼리비아, 니카라구아)
2월 12일~13일: 미주한인장로회 제 36회 봄 정기노회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 본당을 가득 메운 1백여 명의 노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신년예배에서 사회 박맹준 목사(신일교회), 대표기도 남민식 장로, 설교 김삼천 목사(뉴욕노회 노회장), 축도 한세원 목사(뉴욕영락교회) 등이 각각 순서를 맡았다. ‘예수님과 함께 가는 광야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김삼천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 라며 올 한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새로운 영적 부흥의 역사를 써나가자고 권면했다.
이어 진행된 연합제직 수련회 강사로 나선 선우권 목사(수지제자교회 담임)는 ‘건강한 가정, 건강한 제직’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선 목사는 강의에서 “100점짜리 교회제직 이여도 가정에서 0점이면 아무 소용 없다.”라고 운을 떼고, “가정이 튼튼해야 목회도, 제직도 튼튼해진다.”며 가정사역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선우권 목사는 22일~24일까지 예일장로교회에서 교회성장 세미나를 갖는다. 선 목사는 3일간 오전 10시~저녁6시까지 현재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목회자 세미나와 교육자료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뉴욕 노회 행사 계획>
2월11일 ~16일: 노회 선교부 주관 선교지 방문(볼리비아, 니카라구아)
2월 12일~13일: 미주한인장로회 제 36회 봄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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