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에는 몇 개의 대학이 있으며 그 중 기독교가 전파되지 않은 대학은 몇 개일까.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 따르면, 전세계에는 2만 5천여 개의 대학이 있으며, 그 중 75%의 대학에 아직 복음이 전파되지 않았다.
CCC가 지난 6개월 간의 작업 끝에 만든 전세계 대학교 프로파일을 15일 홈페이지 상에 공개했다. CCC는 UN, 유네스코로부터 대학의 정보를 수집하고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CCC 선교사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 프로파일을 완성했다. 지금까지 전세계 대학의 프로파일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적은 없다.
2만5천여 개 대학 중 현재까지 업데이트 된 대학은 1만1천여 개다. CCC는 오는 7월까지 4천 개 대학의 정보를 더 수집해 1만5천여 개의 DB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전용덕 간사는 “우리가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전세계 2만5천여 개 대학 중 아직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미전도캠퍼스’는 75%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프로파일은 전세계를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아시아, 남미 등 대륙을 기준으로 삼아 총 14개 권역으로 나뉘어 정리됐다. 대학은 국공립대 및 명문사학, 일반 4년제 대학, 2~3년제 대학, 1년제 단과대학으로 분류해 4가지 등급으로 정리했다. 업데이트 된 대학의 프로파일에는 국가 및 지역 인구, 학생수, 개교일, 복음전파 현황, CCC 사역현황 등이 있다.
CCC가 이같은 전세계 대학 프로파일을 만드는 이유는 오는 7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CCC 국제대학생컨퍼런스 CM2007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다. CM2007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한국교회들이 미전도 해외 캠퍼스를 물질적 영적으로 도와주는 ‘영적 입양’을 하게 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세계 대학 프로파일이 필수적이다.
CCC는 선교정보 공유 차원에서 CM2007 사이트에 캠퍼스 프로파일을 전면 공개한다. 주소는 http://soon.kccc.org/cm2007다.
CCC가 지난 6개월 간의 작업 끝에 만든 전세계 대학교 프로파일을 15일 홈페이지 상에 공개했다. CCC는 UN, 유네스코로부터 대학의 정보를 수집하고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CCC 선교사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 프로파일을 완성했다. 지금까지 전세계 대학의 프로파일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적은 없다.
2만5천여 개 대학 중 현재까지 업데이트 된 대학은 1만1천여 개다. CCC는 오는 7월까지 4천 개 대학의 정보를 더 수집해 1만5천여 개의 DB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전용덕 간사는 “우리가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전세계 2만5천여 개 대학 중 아직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미전도캠퍼스’는 75%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프로파일은 전세계를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아시아, 남미 등 대륙을 기준으로 삼아 총 14개 권역으로 나뉘어 정리됐다. 대학은 국공립대 및 명문사학, 일반 4년제 대학, 2~3년제 대학, 1년제 단과대학으로 분류해 4가지 등급으로 정리했다. 업데이트 된 대학의 프로파일에는 국가 및 지역 인구, 학생수, 개교일, 복음전파 현황, CCC 사역현황 등이 있다.
CCC가 이같은 전세계 대학 프로파일을 만드는 이유는 오는 7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CCC 국제대학생컨퍼런스 CM2007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다. CM2007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한국교회들이 미전도 해외 캠퍼스를 물질적 영적으로 도와주는 ‘영적 입양’을 하게 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세계 대학 프로파일이 필수적이다.
CCC는 선교정보 공유 차원에서 CM2007 사이트에 캠퍼스 프로파일을 전면 공개한다. 주소는 http://soon.kccc.org/cm200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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