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신학교협의회 회장 한문수 목사와 전 미국연합감리교 감독 김해종 목사는 11일(목) 오후 6시 금강산 식당에서 공개기자회견을 열고 세계일보 12월 28일자와 1월 5일자에 기재된 본인 관련 기사들에 대해 언론사의 악의적인 허위기사로 인한 명예 훼손으로 보고 해당 언론사를 규탄하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소송으로 맞서겠다고 밝혔다.
미동부평신도협의회 임종규 수석부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김상모 목사(김해종 감독 대리인으로 참석), 정익수 목사(뉴욕한인신학교협의회 직전 회장), 한문수 목사(뉴욕한인신학교협의회 회장, 뉴욕서울장로교회), 호선근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부노회장), 한성협 장로(교인대표, 뉴욕서울장로교회) 등이 참여해 각자의 입장을 밝히고 질의응답에 답했다.
한문수 목사가 먼저 “정통 기독교계의 이단인 속칭 "통일교"의 기관지인 세계일보가 지난 2007년 1월 5일(금) A3면에 게재된 "한인교계 잇따른..." 기사는 터무니 없는 창작 소설의 음해성 기사로서 사실무근, 허위사실 날조 및 유포로서 출판물에 의한 명예 훼손이며 털끝만큼도 근거가 없는 것으로 정통교회를 흔드는 이단의 발악으로 본다.”로 시작하는 공개기자회견 취지문을 낭독했다.
취지문을 통해 한 목사는 “근거와 확인도 하지 않고 실명으로 거짓말의 발설자를 조작하여 보도한 것은 교계를 흠집내기 또는 핍박의 한 예로 폭력집단임을 자인하고 정통교계에 도전하는 것이며 단체이름과 교회명칭까지 넣어 허위사실을 보도한 것은 언론공해이며 언록폭행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한문수 목사는 “▲신문 전면에 적어도 다섯 번 이상의 공개 사과문을 발표할 것 ▲담당기자들을 인사조치 할 것 ▲허위살포로 기사 제보한 교계관계자를 밝힐 것 ▲끝으로 이러한 피해를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이 네 가지를 요구했으며 이에 부응하지 않을 시 사법당국에 고발토록 할 것이며(이미 변호사 3명 선정됨) 세계일보 신문을 폐간토록 함과 동시에 끝까지 법의 준엄한 처벌을 받도록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종 감독의 대리인 자격으로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김상모 목사는 한문수 목사가 낭독한 취지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히면서 지난 12월 28일자에 “성추문 목사가 성탄절 강단에 서다니”라는 제하의 기사에 대한 Violet L. Fisher 감독(뉴욕서부 감독관할지역 주재감독 및 전 동북부 감독회의 회장)의 공개서한을 낭독했다.
공개서한을 통해 피셔 감독은 “나의 전임자요 전 동료이신 김해종 목사님의 2006년도 성탄절에 설교하신 일로 뉴욕에서 나오는 한 한국어 신문에 명예훼손적인 기사가 났습니다. 나는 이런 억울한 소문이 은퇴하신 그 분의 사역을 방해하고 있음을 슬프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김목사의 감독직 사임이 단순한 “개인사정”으로 인한 것이었음을 강조했다.
세계일보 1월 5일자 해당기사에 나오는 정익수 목사 또한 자신의 발언 내용이 왜곡보도되었다고 밝히면서 “기사를 보고 직접 신문사를 찾아가서 그 기사를 작성한 오성 기자에게 물었더니 박 목사가 기사를 제보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박 목사에게 전화해 봤더니 그 쪽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며 펄쩍 뛰더라. 그래서 다시 오성 기자에게 가서 서면으로 사과를 요구했더니 거절하면서 이메일로 자료를 받았다고 하더라. 오늘 다시 찾아갔을 때는 박 목사를 말한 적이 없다며 번복했다.”고 증언했다.
임종규 수석 부의장은 “이런 삼류주간지도 안 쓰는 창작물을 일간지에 쓴 기자도 문제지만 그런 기사를 거르지도 않고 내보내는 편집국장과 편집진이 더 문제다. 이들이 쓴 기사 제목들을 보면 이미 이것은 해당 목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기독교를 파고드는 이단과의 싸움이 된 것이다.”라며 격분했다.
평신도협측은 신학교정화문제와 관련해 한문수 목사에게 앙심을 품은 박 목사를 제보자로 추정하고 있으며 한문수 목사와 김해종 감독의 대처에 적극 협력할 것을 밝혔다.
미동부평신도협의회 임종규 수석부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김상모 목사(김해종 감독 대리인으로 참석), 정익수 목사(뉴욕한인신학교협의회 직전 회장), 한문수 목사(뉴욕한인신학교협의회 회장, 뉴욕서울장로교회), 호선근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부노회장), 한성협 장로(교인대표, 뉴욕서울장로교회) 등이 참여해 각자의 입장을 밝히고 질의응답에 답했다.
한문수 목사가 먼저 “정통 기독교계의 이단인 속칭 "통일교"의 기관지인 세계일보가 지난 2007년 1월 5일(금) A3면에 게재된 "한인교계 잇따른..." 기사는 터무니 없는 창작 소설의 음해성 기사로서 사실무근, 허위사실 날조 및 유포로서 출판물에 의한 명예 훼손이며 털끝만큼도 근거가 없는 것으로 정통교회를 흔드는 이단의 발악으로 본다.”로 시작하는 공개기자회견 취지문을 낭독했다.
취지문을 통해 한 목사는 “근거와 확인도 하지 않고 실명으로 거짓말의 발설자를 조작하여 보도한 것은 교계를 흠집내기 또는 핍박의 한 예로 폭력집단임을 자인하고 정통교계에 도전하는 것이며 단체이름과 교회명칭까지 넣어 허위사실을 보도한 것은 언론공해이며 언록폭행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한문수 목사는 “▲신문 전면에 적어도 다섯 번 이상의 공개 사과문을 발표할 것 ▲담당기자들을 인사조치 할 것 ▲허위살포로 기사 제보한 교계관계자를 밝힐 것 ▲끝으로 이러한 피해를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이 네 가지를 요구했으며 이에 부응하지 않을 시 사법당국에 고발토록 할 것이며(이미 변호사 3명 선정됨) 세계일보 신문을 폐간토록 함과 동시에 끝까지 법의 준엄한 처벌을 받도록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종 감독의 대리인 자격으로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김상모 목사는 한문수 목사가 낭독한 취지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히면서 지난 12월 28일자에 “성추문 목사가 성탄절 강단에 서다니”라는 제하의 기사에 대한 Violet L. Fisher 감독(뉴욕서부 감독관할지역 주재감독 및 전 동북부 감독회의 회장)의 공개서한을 낭독했다.
공개서한을 통해 피셔 감독은 “나의 전임자요 전 동료이신 김해종 목사님의 2006년도 성탄절에 설교하신 일로 뉴욕에서 나오는 한 한국어 신문에 명예훼손적인 기사가 났습니다. 나는 이런 억울한 소문이 은퇴하신 그 분의 사역을 방해하고 있음을 슬프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김목사의 감독직 사임이 단순한 “개인사정”으로 인한 것이었음을 강조했다.
세계일보 1월 5일자 해당기사에 나오는 정익수 목사 또한 자신의 발언 내용이 왜곡보도되었다고 밝히면서 “기사를 보고 직접 신문사를 찾아가서 그 기사를 작성한 오성 기자에게 물었더니 박 목사가 기사를 제보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박 목사에게 전화해 봤더니 그 쪽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며 펄쩍 뛰더라. 그래서 다시 오성 기자에게 가서 서면으로 사과를 요구했더니 거절하면서 이메일로 자료를 받았다고 하더라. 오늘 다시 찾아갔을 때는 박 목사를 말한 적이 없다며 번복했다.”고 증언했다.
임종규 수석 부의장은 “이런 삼류주간지도 안 쓰는 창작물을 일간지에 쓴 기자도 문제지만 그런 기사를 거르지도 않고 내보내는 편집국장과 편집진이 더 문제다. 이들이 쓴 기사 제목들을 보면 이미 이것은 해당 목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기독교를 파고드는 이단과의 싸움이 된 것이다.”라며 격분했다.
평신도협측은 신학교정화문제와 관련해 한문수 목사에게 앙심을 품은 박 목사를 제보자로 추정하고 있으며 한문수 목사와 김해종 감독의 대처에 적극 협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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