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장로회(이하 KPCA, 총회장 송병기 목사 목양장로교회)는 뉴욕노회, 동북노회, 뉴저지 노회로 나눠져 있는 가운데 뉴욕노회(노회장 김삼천 목사, 뉴욕시온성 교회)는 1월 21일(주일) 오후 3시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목사 김종훈)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제직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예배는 박맹준 목사(서기, 뉴욕신일교회)가 사회를 맡으며, 노회장인 김삼천 목사가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헌금기도는 신상필 목사(참 좋은교회)가, 축도는 한세원 목사(뉴욕영락교회)가 맡는다.

이어 선우권 목사(서울 수지교회)가 인도하는 제직세미가 4시부터 5시까지 열릴 예정이며, 현영갑 목사가 2부 순서를 진행하게 된다.

올해로 32년의 역사를 가진 미주한인장로회는 중미(혼두라스·니콰라과·에셀바돌·코스타리카·파나마·멕시코 등 6개국), 남미(브라질·아르헨티나·볼리비아·칠레·페루·파라과이·콜럼비아 등 7개국), 북미(캐나다·미국), 호주, 뉴질랜드, 영국, 코트디보아르, 러시아 등 총 21개국에 회원교회가 분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