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뉴욕지구 한인원로목사회(회장 김관선 목사)는 지난 9일(화) 뉴욕 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에서 2007년 신년축하예배를 드렸다.
김형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신년축하예배는 김대옥 목사가 기도를, 김재열 목사가 '갈렙은 결코 늙지 않는다(수14:6-15)'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재열 목사는 "85세의 갈렙은 여호와의 말씀 곧 하나님 나라의 꿈이 이뤄지는 것이라는 꿈을 갖고 있었기에 아직도 전쟁터에 앞장서서 싸울 수 있는 용기와 강철 같은 건강을 소유하고 있었다. 꿈을 먹는 자는 늙지 않기 때문이다"고 설명하며 "또 우리는 갈렙을 통해 긍정적인 믿음은 늙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믿음 그 자체는 결코 소멸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다. 하나님은 언제나 영원하고 동일하시는데, 우리가 비관적이고 소극적인 믿음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김 목사는 "개척 정신(실버미션 마인드)은 늙지 않는다"며 "그의 나이 40세에 가졌던 믿음을 이후 45년이란 세월동안 기다리며 어렵고 절망스러운 환경 가운데서도 결코 개척정신을 버리지 않았으며, 여호와를 원망 하지 않았다. 그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그 꿈이 이루어지기는 날을 기다렸다.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변함없는 믿음이 갈렙의 믿음이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정식 목사가 헌금기도를, 박기태 목사는 광고를, 김병서 목사가 축도함으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이어 회장 김관석 목사의 인도로 2부 월례회와 김종원 사관의 사회로 3부 축하회가 진행됐다.
한편, 김관선 목사는 새해 인사를 전하며 "우리들의 남은 날이 많지 않겠지만, 주님의 청지기로·충성된 종으로 산 한 평생의 완성을 위해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여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형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신년축하예배는 김대옥 목사가 기도를, 김재열 목사가 '갈렙은 결코 늙지 않는다(수14:6-15)'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재열 목사는 "85세의 갈렙은 여호와의 말씀 곧 하나님 나라의 꿈이 이뤄지는 것이라는 꿈을 갖고 있었기에 아직도 전쟁터에 앞장서서 싸울 수 있는 용기와 강철 같은 건강을 소유하고 있었다. 꿈을 먹는 자는 늙지 않기 때문이다"고 설명하며 "또 우리는 갈렙을 통해 긍정적인 믿음은 늙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믿음 그 자체는 결코 소멸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다. 하나님은 언제나 영원하고 동일하시는데, 우리가 비관적이고 소극적인 믿음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김 목사는 "개척 정신(실버미션 마인드)은 늙지 않는다"며 "그의 나이 40세에 가졌던 믿음을 이후 45년이란 세월동안 기다리며 어렵고 절망스러운 환경 가운데서도 결코 개척정신을 버리지 않았으며, 여호와를 원망 하지 않았다. 그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그 꿈이 이루어지기는 날을 기다렸다.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변함없는 믿음이 갈렙의 믿음이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정식 목사가 헌금기도를, 박기태 목사는 광고를, 김병서 목사가 축도함으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이어 회장 김관석 목사의 인도로 2부 월례회와 김종원 사관의 사회로 3부 축하회가 진행됐다.
한편, 김관선 목사는 새해 인사를 전하며 "우리들의 남은 날이 많지 않겠지만, 주님의 청지기로·충성된 종으로 산 한 평생의 완성을 위해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여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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