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수명 목사, 이하 뉴욕교협) 2007년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이 지난 8일(월)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진행됐다.
400여명의 뉴욕교계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부 예배는 양승호 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가 사회를, 교협 증경회장 김종덕 목사(실로암장로교회)가 대표기도를, 강현석 장로(교협 이사장)는 성경봉독을, 교협 증경회장 장영춘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KAPC 이용걸 목사는 '목회자의 기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사람을 품는 만큼 자신의 양을 보내주실 것이다"며 "또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거룩해야 한다. 재림신앙을 가지고 거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히 장로성가단과 화강감리교회 이일령 사모의 특송과 피아노 3중주 특주가 선보이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미국과 조국과 동포사회를 위하여(안창의 목사 인도)', '교계와 교협의 발전을 위하여(김석형 목사 인도)' 특별 기도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어 뉴욕기독교TV 방송사장 박용기 장로의 봉헌기도와 조명철 목사(교협 총무)의 광고, 이병홍 목사(교협 직전회장)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2부 하례는 황동익 목사(교협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 교협 회장 정수명 목사가 신년사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걸고 나가자. 성령께서 충만하게 역사 하셔서 동포사회가 성령 안에서 비전과 꿈을 갖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문봉주 장로(뉴욕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평양부흥 100주년을 맞아 기도와 예배가운데 모두가 성령의 감동으로 회개운동이 일어나, 찬송과 예배가 살아나고 모든 교회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하나님이 젊었을 때 불렀다면 나는 목회자가 됐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목사들이 제일 부럽다"며 "세상 직분이 족쇄처럼 따라붙어 사역을 하고 싶어도 제약이 많은데, 뒤늦게라도 목회자의 길을 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정춘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는 "올 한해 전폭적으로 예수 믿고 귀한 은혜 기다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으며, 한인회 이경로 회장은 "아직 믿지 않은 이들을 교회로 많이 인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커뮤니티가 교회가 되고 교회가 커뮤니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저지 교협 허상회 목사는 "부흥의 불길이 뉴욕의 맨하탄에, 플러싱에도 일어날 것이다. 뉴욕교협이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John E. Hiemstra(Executive Director. Council Churches NYC)목사는 "금년에는 초교파적으로 복음의 역사를 위해 함께 일할 것을 기대한다.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가지고 일할 때 큰 은혜를 부어 주실 것이다"고 뉴욕교협의 새로운 한 해의 앞날을 축복했다.
3부 만찬은 강현석 장로(교협 이사장)의 사회로 김영식 목사(교협 증경회장)가 만찬기도를 맡았으며,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 또한 경품추첨도 진행됐으며,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의 축복기도로 2007년 신년하례회가 마무리됐다.
2007년 뉴욕교협은 △3월: 청소년 농구대회와 부활절 연합예배, △5월: 연합체육대회 △6월: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성령강림 100주년 기념대회,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 어린이 할렐루야 대회 △10월: 교협 총회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교협은 신년금식기도성회를 1월 15일(월) 오후 5시부터 17일(수) 오전 10시까지 나사렛교단 수양관인 'Taconic Conference Center'에서 진행된다. 금식성회 강사는 정연철 목사(삼양교회 담임)로 이성헌 목사(기도분과위원장)에서 문의하면 된다.(347 224 9595)
-관련사진-
대뉴욕교회협의회 신년예배
400여명의 뉴욕교계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부 예배는 양승호 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가 사회를, 교협 증경회장 김종덕 목사(실로암장로교회)가 대표기도를, 강현석 장로(교협 이사장)는 성경봉독을, 교협 증경회장 장영춘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KAPC 이용걸 목사는 '목회자의 기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사람을 품는 만큼 자신의 양을 보내주실 것이다"며 "또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거룩해야 한다. 재림신앙을 가지고 거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히 장로성가단과 화강감리교회 이일령 사모의 특송과 피아노 3중주 특주가 선보이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미국과 조국과 동포사회를 위하여(안창의 목사 인도)', '교계와 교협의 발전을 위하여(김석형 목사 인도)' 특별 기도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어 뉴욕기독교TV 방송사장 박용기 장로의 봉헌기도와 조명철 목사(교협 총무)의 광고, 이병홍 목사(교협 직전회장)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2부 하례는 황동익 목사(교협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 교협 회장 정수명 목사가 신년사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걸고 나가자. 성령께서 충만하게 역사 하셔서 동포사회가 성령 안에서 비전과 꿈을 갖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문봉주 장로(뉴욕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평양부흥 100주년을 맞아 기도와 예배가운데 모두가 성령의 감동으로 회개운동이 일어나, 찬송과 예배가 살아나고 모든 교회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하나님이 젊었을 때 불렀다면 나는 목회자가 됐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목사들이 제일 부럽다"며 "세상 직분이 족쇄처럼 따라붙어 사역을 하고 싶어도 제약이 많은데, 뒤늦게라도 목회자의 길을 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정춘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는 "올 한해 전폭적으로 예수 믿고 귀한 은혜 기다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으며, 한인회 이경로 회장은 "아직 믿지 않은 이들을 교회로 많이 인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커뮤니티가 교회가 되고 교회가 커뮤니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저지 교협 허상회 목사는 "부흥의 불길이 뉴욕의 맨하탄에, 플러싱에도 일어날 것이다. 뉴욕교협이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John E. Hiemstra(Executive Director. Council Churches NYC)목사는 "금년에는 초교파적으로 복음의 역사를 위해 함께 일할 것을 기대한다.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가지고 일할 때 큰 은혜를 부어 주실 것이다"고 뉴욕교협의 새로운 한 해의 앞날을 축복했다.
3부 만찬은 강현석 장로(교협 이사장)의 사회로 김영식 목사(교협 증경회장)가 만찬기도를 맡았으며,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 또한 경품추첨도 진행됐으며,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의 축복기도로 2007년 신년하례회가 마무리됐다.
2007년 뉴욕교협은 △3월: 청소년 농구대회와 부활절 연합예배, △5월: 연합체육대회 △6월: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성령강림 100주년 기념대회,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 어린이 할렐루야 대회 △10월: 교협 총회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교협은 신년금식기도성회를 1월 15일(월) 오후 5시부터 17일(수) 오전 10시까지 나사렛교단 수양관인 'Taconic Conference Center'에서 진행된다. 금식성회 강사는 정연철 목사(삼양교회 담임)로 이성헌 목사(기도분과위원장)에서 문의하면 된다.(347 224 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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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교회협의회 신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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