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주일) 오후 4시 믿음교회(PCUSA 소속 미국교회)에서는 한인회중과 미국인회중이 하나되는 감동의 순간이 이루어졌다.
지난 2004년부터 간절한 기도로 믿음교회와 포레스트한인장로교회(담임 양희철 목사)의 병합을 추진해 온 양희철 목사와 관계자들은 이 날 통합예배를 통해 그 동안 과정 하나하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과 영광을 돌렸다.
통합예배는 방연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PCUSA 뉴욕시노회 총무인 Arabella Meadows-Rogers 목사가 "새로운 언약(A Covenant Renewed)"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Arabella Meadows-Rogers 목사는 이 아름다운 통합예배는 뉴욕시노회에 좋은 귀감이 되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작은 갈등들이 생겨날 수 있지만 이 새로운 공동체를 예수님이 주신 세례의 언약으로 굳게 믿고 신실하게 지켜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 날 교회통합으로 인해 믿음교회의 새로운 담임목사가 된 양희철 목사는 6명의 장로임직식도 거행했다. Virginia Frazier, Marie Schnorr, Doris Kabath, 이종원, 홍승만, 김천만 등이 장로로 취임했다.
장로임직식 이후 뉴욕시 노회장인 Chris Kim 장로는 교회통합과 장로취임을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다.
이 날 권면은 Charles Brewster목사와 안충식 목사가 했으며 축사의 말은 James Tse장로와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 대뉴욕교협증경회장)가 전했다.
양희철 목사는 "이렇게 두 교회가 통합된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다. 30년 동안 렌트생활을 하다 이렇게 안식하게 되니 감격적이다. 그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학원사역에 힘을 쏟았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모습을 기뻐하셔서 이렇게 축복을 주신 것이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다. 지역사회에서도 전혀 불평하지 않고 여러모로 협력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날 마스패스 지역경찰서는 믿음교회가 동전미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양희철 목사는 지역주민들과 화합하기 위해 지난 해 5월 길거리 퍼레이드에도 함께 참여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믿음교회 주소 : 53-71 72 Place (off Grand Ave.) Maspeth, NY 11378
연락처 : 718-263-3633, 718-565-0268
지난 2004년부터 간절한 기도로 믿음교회와 포레스트한인장로교회(담임 양희철 목사)의 병합을 추진해 온 양희철 목사와 관계자들은 이 날 통합예배를 통해 그 동안 과정 하나하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과 영광을 돌렸다.
통합예배는 방연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PCUSA 뉴욕시노회 총무인 Arabella Meadows-Rogers 목사가 "새로운 언약(A Covenant Renewed)"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Arabella Meadows-Rogers 목사는 이 아름다운 통합예배는 뉴욕시노회에 좋은 귀감이 되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작은 갈등들이 생겨날 수 있지만 이 새로운 공동체를 예수님이 주신 세례의 언약으로 굳게 믿고 신실하게 지켜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 날 교회통합으로 인해 믿음교회의 새로운 담임목사가 된 양희철 목사는 6명의 장로임직식도 거행했다. Virginia Frazier, Marie Schnorr, Doris Kabath, 이종원, 홍승만, 김천만 등이 장로로 취임했다.
장로임직식 이후 뉴욕시 노회장인 Chris Kim 장로는 교회통합과 장로취임을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다.
이 날 권면은 Charles Brewster목사와 안충식 목사가 했으며 축사의 말은 James Tse장로와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 대뉴욕교협증경회장)가 전했다.
양희철 목사는 "이렇게 두 교회가 통합된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다. 30년 동안 렌트생활을 하다 이렇게 안식하게 되니 감격적이다. 그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학원사역에 힘을 쏟았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모습을 기뻐하셔서 이렇게 축복을 주신 것이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다. 지역사회에서도 전혀 불평하지 않고 여러모로 협력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날 마스패스 지역경찰서는 믿음교회가 동전미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양희철 목사는 지역주민들과 화합하기 위해 지난 해 5월 길거리 퍼레이드에도 함께 참여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믿음교회 주소 : 53-71 72 Place (off Grand Ave.) Maspeth, NY 1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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