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수감사절과 성탄시즌을 맞아 거리선교회(대표 김수철 목사)에 홈리스들을 위한 따뜻하고 풍성한 나눔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추수감사절 전날인 22일 선교회는 사역현장에서 제1차 사랑의 담요 나누기 행사를 갖고 총 330장의 담요를 배부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 신혼부부는 결혼식 비용을 아껴 담요 130여장의 후원금으로, 마렌고 초등학교 3학년 성제니 어린이는 지난 8개월간 모은 용돈 1백불을 담요후원금으로 전달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23일(목) 추수감사절 당일에는 한 냄비업체에서 기증한 터키 두 마리와 풍성한 야채를 넣고 끓인 터키스프를 나눠주었다. 이와 함께 지역교회 및 개인 후원자들이 각자 과일과 음식, 양말 및 성금을 준비해 홈리스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다.
24일(금)에도 사랑의 손길은 그치지 않고 이어졌다. 중앙은행 임직원 20여명은 홈리스들에게 나눠줄 핫덕 샌드위치와 짐가방 200여개를 준비해 나눠주었다. 또 한 달에 한번 봉사하는 미용사 부부가 홈리스들을 위한 이발봉사를 제공해 푸짐한 감사절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마지막날인 25일(토)에는 5년째 변함없이 거리선교에 참여하고 있는 사랑의빛선교교회 선교팀 영어권 중고등부 회원들이 나와 따뜻한 스프와 샌드위치를 준비해 홈리스들을 섬겼다.
추수감사절 전날인 22일 선교회는 사역현장에서 제1차 사랑의 담요 나누기 행사를 갖고 총 330장의 담요를 배부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 신혼부부는 결혼식 비용을 아껴 담요 130여장의 후원금으로, 마렌고 초등학교 3학년 성제니 어린이는 지난 8개월간 모은 용돈 1백불을 담요후원금으로 전달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23일(목) 추수감사절 당일에는 한 냄비업체에서 기증한 터키 두 마리와 풍성한 야채를 넣고 끓인 터키스프를 나눠주었다. 이와 함께 지역교회 및 개인 후원자들이 각자 과일과 음식, 양말 및 성금을 준비해 홈리스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다.
24일(금)에도 사랑의 손길은 그치지 않고 이어졌다. 중앙은행 임직원 20여명은 홈리스들에게 나눠줄 핫덕 샌드위치와 짐가방 200여개를 준비해 나눠주었다. 또 한 달에 한번 봉사하는 미용사 부부가 홈리스들을 위한 이발봉사를 제공해 푸짐한 감사절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마지막날인 25일(토)에는 5년째 변함없이 거리선교에 참여하고 있는 사랑의빛선교교회 선교팀 영어권 중고등부 회원들이 나와 따뜻한 스프와 샌드위치를 준비해 홈리스들을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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