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크리스천기자클럽(회장 최민 목사) 회원들은 지난 12월 29일(금) 오후 6시 뉴서울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남가주한인목사협의회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16일(토) 총회에서 회장후보로 나섰던 조영창, 성충정 목사 사이에 갈등이 되고 있는 최고 쟁점은 회장직을 수행하기 위한 자격조건이다. 양측은 서로 반대편의 불충분한 자격요건을 들어 논쟁을 벌이다 급기야 몸싸움까지 번진바 있다.
이후 양측은 서로의 주장을 양보하지 않고 각각 성명서를 내고 기자회견을 하는 등 문제해결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있어, 목사협의회의 의미와 권위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조영창 목사 측은 28일(목) 아가페세계선교교회에서 서둘러 취임식을 가졌고, 성충정 목사 측도 6일(토) 예수영광교회에서 취임식을 열겠다고 발표해 양측의 논란이 잠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날 회동한 기자클럽 회원들은 본 사태를 주시하며, 양측이 갈등상황을 개탄하고 앞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 구성도 수습방안의 하나로 제안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달 16일(토) 총회에서 회장후보로 나섰던 조영창, 성충정 목사 사이에 갈등이 되고 있는 최고 쟁점은 회장직을 수행하기 위한 자격조건이다. 양측은 서로 반대편의 불충분한 자격요건을 들어 논쟁을 벌이다 급기야 몸싸움까지 번진바 있다.
이후 양측은 서로의 주장을 양보하지 않고 각각 성명서를 내고 기자회견을 하는 등 문제해결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있어, 목사협의회의 의미와 권위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조영창 목사 측은 28일(목) 아가페세계선교교회에서 서둘러 취임식을 가졌고, 성충정 목사 측도 6일(토) 예수영광교회에서 취임식을 열겠다고 발표해 양측의 논란이 잠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날 회동한 기자클럽 회원들은 본 사태를 주시하며, 양측이 갈등상황을 개탄하고 앞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 구성도 수습방안의 하나로 제안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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