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하탄에는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홈리스들이 8만 여명 있다. 매서운 추위가 날이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요즘, 홈리스들은 많은 질병과 삶의 곤궁에 직면해 있다. 실제로 매년 홈리스들이 길거리에서 삶을 마감한다고 한다.
이들을 위해 퀸즈의 한인 기독교인들이 뭉쳐 그리스도의 사랑과 더불어 따뜻한 옷가지들을 건네주었다. 그리스도왕교회의 주성률 목사, 오마이갓 사랑방 운영자 류지홍 형제, YM코너스톤 임윤수 선교사, 김진원 씨, 신석현 씨, 진리교회 교인 현주, 화영 자매 등 7명이 연합해 20일(수) 오후 8시에 맨하탄으로 출발한 것.
맨하탄에 출발하기에 앞서 샌포드에 위치한 오마이갓 사랑방에서 기도의 단을 쌓은 다음 맨하탄으로 건너가 east 53 세인트토마스처치, 32가 한인타운 근처인 세인트 프란시스아시시성당, 타임스퀘어, 메디슨스퀘어가든, 메디슨애비뉴 등을 돌며 홈리스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날 홈리스들에게 건네 준 물품은 양말, 목도리, 털모자, 털장갑, 스웨터, 점퍼 등으로 영어, 스패니쉬 전도지를 한 봉지에 동봉해서 건네 주었다.
참여한 전도자들은 홈리스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악수와 더불어 인사를 나누며 헤어지기에 앞서 이들을 위해 기도를 해주었다.
홈리스 선교만 10년째 하고 있는 주성률 목사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든지 해야 할 일을 위해 지금까지 사명으로 알고 여기까지 왔다"며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함께 힘을 모아 밖에 나가 전도하는 오늘날의 교회가 되야 된다고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YM코너스톤 임윤수 선교사는 "홈리스들도 맛있는 것 먹고, 편하게 쉬기 원하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데 그들을 보면서 삶이 고달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가 해줄 것은 별로 없지만 예수님의 사랑과 평안을 전해주는 이런 구제활동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이들을 위해 퀸즈의 한인 기독교인들이 뭉쳐 그리스도의 사랑과 더불어 따뜻한 옷가지들을 건네주었다. 그리스도왕교회의 주성률 목사, 오마이갓 사랑방 운영자 류지홍 형제, YM코너스톤 임윤수 선교사, 김진원 씨, 신석현 씨, 진리교회 교인 현주, 화영 자매 등 7명이 연합해 20일(수) 오후 8시에 맨하탄으로 출발한 것.
맨하탄에 출발하기에 앞서 샌포드에 위치한 오마이갓 사랑방에서 기도의 단을 쌓은 다음 맨하탄으로 건너가 east 53 세인트토마스처치, 32가 한인타운 근처인 세인트 프란시스아시시성당, 타임스퀘어, 메디슨스퀘어가든, 메디슨애비뉴 등을 돌며 홈리스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날 홈리스들에게 건네 준 물품은 양말, 목도리, 털모자, 털장갑, 스웨터, 점퍼 등으로 영어, 스패니쉬 전도지를 한 봉지에 동봉해서 건네 주었다.
참여한 전도자들은 홈리스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악수와 더불어 인사를 나누며 헤어지기에 앞서 이들을 위해 기도를 해주었다.
홈리스 선교만 10년째 하고 있는 주성률 목사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든지 해야 할 일을 위해 지금까지 사명으로 알고 여기까지 왔다"며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함께 힘을 모아 밖에 나가 전도하는 오늘날의 교회가 되야 된다고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YM코너스톤 임윤수 선교사는 "홈리스들도 맛있는 것 먹고, 편하게 쉬기 원하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데 그들을 보면서 삶이 고달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가 해줄 것은 별로 없지만 예수님의 사랑과 평안을 전해주는 이런 구제활동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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