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임원 및 실행위원 취임예배가 11일(월) 오전 10시 30분에 벧엘중앙교회(담임 유병우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예배는 사회에 김종국 목사(교협총무), 기도에 정창수 목사(교협 부회장), 성경봉독에 신형식 목사(협동총무), 특송에 오교균 목사, 말씀에 황은영 목사(교협증경회장), 헌금기도에 김남수 목사(협동총무)로 진행됐다.
2부 취임축하에서는 권면에 김창길 목사(교협증경회장), 축사에 조명철 목사(뉴욕교협 총무), 이희문 목사(교협 증경회장), 정춘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최중근 회장(뉴저지한인회 회장), 취임인사에 허상회 회장(뉴저지교협), 광고에 백성민 목사(교협 서기)에 이어 축도가 진행됐다.
말씀(제목-느헤미야의 지도력, 느헤미야 4:15-23)을 전한 황은영 목사는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힘을 다해 교회 성막을 쌓아 나갔다”며 “뉴저지 교협이 느헤미야의 지도력을 닮아서 2007년도에는 크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바란다”고 역설했다.
취임인사를 한 허상회 목사는 “이번에 선출된 20회기 임원진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섬김과 기도하는 20회기 뉴저지 교협이 되었으면 한다. 어느 세미나에서 작은 교회라 할지라도 같은 지역에 있는 큰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하면 작은 교회도 덩달아 부흥한다고 들은 적이 있다. 하나님 앞에서 큰 교회, 작은 교회가 없듯이 서로 기도하면 발전되리라 믿는다. 2007년은 평양 장대현 교회 대각성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적인 해인데, 기도 대성회를 하려고 하오니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 모든 교회들이 연합해서 작은 불꽃들이 하나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현재 뉴저지 지역에 동성애 문제가 많은 시점에 교협이 기도로 깨어서 살기 좋은 뉴저지를 만들도록 합시다”고 말했다.
교협 4대 회장을 지낸 김창길 목사(뉴저지장로교회)는 “교협이 허풍 위장을 버리고 아주 소박한 모임이 되었으면 한다. 천국가면 교파 없듯이 넓은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챙기고, 공부 많이 해서 젊어지는 교협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뉴욕 교협 총무 조명철 목사는 “모든 뉴저지 후원교회가 기도로 후원해서 주님 안에서 형통한 20회기가 되길 바란다”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한 뉴욕교협 회장 정수명 목사를 대신해 축사를 했다.
13대 회장을 지낸 교협 증경회장 이희문 목사는 “뉴저지 안에서도 어려운 지역을 돕는 성숙한 교협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또 뉴욕 목사회 회장 정춘석 목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을 잊지 말고, 비전을 갖고 북치고 교회에 힘을 주는 교협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뉴저지한인회 회장이자 교회협의회 회계로 섬기게 된 최중근 회장은 “교협이 뉴저지 교민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교협 허상회 회장이 임명장을 각 분과위원장에게 전한 가운데 대표로 노인분과 윤명호 목사(뉴저지동산교회)가 전달받았다.
뉴저지 교협은 지난 9월 18일(월)에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에 허상회 목사(뉴저지성도교회), 부회장에 정창수 목사(영광장로교회), 평신도 부회장에 윤석래 장로(뉴저지연합장로교회)를 선출한바 있다.
뉴저지 교협 2007년도 신년하례식은 1월 14일(주일) 오후 5시에 Palisadium 대원연회장에서 열린다.
이날 취임예배는 사회에 김종국 목사(교협총무), 기도에 정창수 목사(교협 부회장), 성경봉독에 신형식 목사(협동총무), 특송에 오교균 목사, 말씀에 황은영 목사(교협증경회장), 헌금기도에 김남수 목사(협동총무)로 진행됐다.
2부 취임축하에서는 권면에 김창길 목사(교협증경회장), 축사에 조명철 목사(뉴욕교협 총무), 이희문 목사(교협 증경회장), 정춘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최중근 회장(뉴저지한인회 회장), 취임인사에 허상회 회장(뉴저지교협), 광고에 백성민 목사(교협 서기)에 이어 축도가 진행됐다.
말씀(제목-느헤미야의 지도력, 느헤미야 4:15-23)을 전한 황은영 목사는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힘을 다해 교회 성막을 쌓아 나갔다”며 “뉴저지 교협이 느헤미야의 지도력을 닮아서 2007년도에는 크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바란다”고 역설했다.
취임인사를 한 허상회 목사는 “이번에 선출된 20회기 임원진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섬김과 기도하는 20회기 뉴저지 교협이 되었으면 한다. 어느 세미나에서 작은 교회라 할지라도 같은 지역에 있는 큰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하면 작은 교회도 덩달아 부흥한다고 들은 적이 있다. 하나님 앞에서 큰 교회, 작은 교회가 없듯이 서로 기도하면 발전되리라 믿는다. 2007년은 평양 장대현 교회 대각성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적인 해인데, 기도 대성회를 하려고 하오니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 모든 교회들이 연합해서 작은 불꽃들이 하나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현재 뉴저지 지역에 동성애 문제가 많은 시점에 교협이 기도로 깨어서 살기 좋은 뉴저지를 만들도록 합시다”고 말했다.
교협 4대 회장을 지낸 김창길 목사(뉴저지장로교회)는 “교협이 허풍 위장을 버리고 아주 소박한 모임이 되었으면 한다. 천국가면 교파 없듯이 넓은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챙기고, 공부 많이 해서 젊어지는 교협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뉴욕 교협 총무 조명철 목사는 “모든 뉴저지 후원교회가 기도로 후원해서 주님 안에서 형통한 20회기가 되길 바란다”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한 뉴욕교협 회장 정수명 목사를 대신해 축사를 했다.
13대 회장을 지낸 교협 증경회장 이희문 목사는 “뉴저지 안에서도 어려운 지역을 돕는 성숙한 교협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또 뉴욕 목사회 회장 정춘석 목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을 잊지 말고, 비전을 갖고 북치고 교회에 힘을 주는 교협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뉴저지한인회 회장이자 교회협의회 회계로 섬기게 된 최중근 회장은 “교협이 뉴저지 교민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교협 허상회 회장이 임명장을 각 분과위원장에게 전한 가운데 대표로 노인분과 윤명호 목사(뉴저지동산교회)가 전달받았다.
뉴저지 교협은 지난 9월 18일(월)에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에 허상회 목사(뉴저지성도교회), 부회장에 정창수 목사(영광장로교회), 평신도 부회장에 윤석래 장로(뉴저지연합장로교회)를 선출한바 있다.
뉴저지 교협 2007년도 신년하례식은 1월 14일(주일) 오후 5시에 Palisadium 대원연회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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