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부(지부장 심장우 장로, 이하 월드비전) 운영위원들은 6일(수) 대동면옥(베이사이드점)에서 모임을 갖고 2006년 한 해 동안 진행되었던 사역들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사역보고는 월드비전 위화조 사무총장이 진행했으며 이 날 모임에는 심장우 장로, 김중현 장로, 강백현 장로, 박희소 목사, 이승재 목사, 양승호 목사, 이문웅 집사 등이 참여했다. 월드비전 신년 감사의 밤은 2월 26일로 잠정 확정되었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2004년 3월 월드비전 미국 코리아데스크에서는 뉴욕 인근의 동포들을 대상으로 전세계 기아 퇴치를 위해 동부지역 본부 및 운영위원회를 발족시켰다. 6월 사랑의 빚 갚기 6.25 주일예배대행진을 시작으로 월드비전의 사업을 알리고 많은 동포들에게 기아들을 돕자고 호소하기 시작했으며 2005년 8월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 공연(퀸즈장로교회, 뉴저지초대교회, 필라영생교회, 워싱턴 휄로쉽교회)과 일반 단체로는 식품협회, 세탁협회와 협력 조인식, 쓰나미 등 각 재난 모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인사회에 월드비전의 기초를 다졌으며 한국일보, 교계신문의 전폭적인 도움과 주일예배대행진, TV 생방송, 찬양집회 등을 통해 3년간의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다.
월드비전 주일예배대행진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주일예배대행진은 미주 한인 교계의 기아퇴치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대두되었으며, 전국의 약 600여 교회에서 6.25를 상기하며 일제히 예배를 드렸고 약 10,000명 이상의 신규 후원자와 수백만 달러의 모금으로 이어졌다.
동부지역(16개주)의 경우 뉴욕, 뉴저지, 워싱턴, 필라를 중심으로 약 200여 교회가 적극 참여하여 5,000여명의 신규 후원자를 배출하였다.
주일예배대행진은 일간지인 한국일보와 교계 기독교민신문, 크리스찬타임스, 크리스찬투데이 등과 공동으로 전개하여 교계의 구제를 사회에 적극홍보하고 있다.
최인혁 집사 초청 집회
퀸즈한인교회, 순복음연합교회 등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여 수천명의 후원자를 확보하였다.
월드비전 호프가디언 캠페인
지난 2005년부터 진행되어진 캠페인으로 전국의 사업체를 가진 한인들에게 한 아동을 도울 경우 월드비전 공식 인증 현판을 가게에 달아주어 한인들의 나눔문화를 주류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현재 많은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동부지역에서는 약 500여 후원가게들이 생겨났으며 다른 단체들과의 협력을 준비중이다.
월드비전의 긴급 재해 모금
2004년 쓰나미, 2005년 카트리나, 파키스탄지진 등 긴급구호를 요하는 많은 재난들이 있었으며 미주 동포들은 약 200여만 달러의 후원금을 재해지역에 전달하였다. 월드비전 전체로는 쓰나미의 경우 약 10억불의 예산으로 10년간 긴급구호에서 갱생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트리나 피해지역의 경우 미국내 현물창고를 열어 약 1,000만달러 상당의 학용품 및 건축자제, 침구류 등을 지원하였고 국내 긴급구호 기금을 열어 수혜자들을 돕고 있다.
월드비전의 긴급 재해 모금
월드비전은 세계 약 100여 나라에 각 디비전을 두고 있으며 20개의 나라가 다른 나라들을 국제본부의 계획에 따라 돕고 있다. 특별히 월드비전 미국은 전세계 각 디비전에서 가장 많은 모금을 하고 있으며 전 디비전을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미국(세계적)내에서도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단체 6위(Charity Navigator제공) 행정비 12% 사용으로 가장 좋은 기독교 구호단체로 인정 받고 있다. 월드비전 최고의 장점은 현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현지인들로 구성되어져 있어 어떤 재해든 가장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다른 단체와 달리 긴급구호만이 아닌 복음전파와 수혜자의 갱생까지 책임지는 장단기 계획으로 수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한편 월드비전은 쓰나미 수혜자들로부터 자신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도왔다고 평가되었으며 파키스탄 지진 피해 구호 활동으로 파키스탄 대통령으로부터 상을 받기도 하였다.
향후 계획
월드비전 미국 정기후원자 약 250만명중 미주한인후원자는 약 3만명으로 집계되어졌다. 특별히 미주 한인들의 지역별 분포상 동부지역의 한인은 70여만명이(한국 외무부 통계 참고)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지며 약 35,000명 정도의 정기 후원자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진다.
이에 내년도에도 동부 본부가 연중 사업으로 주일예배대행진 진행(약60교회) 및 호프가디언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면 좋겠고 골프대회, 어린이합창단 공연 및 친선대사 초청 이벤트를 전개하고, 신임 운영위원 위촉 등으로 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증대시켜 2007년도 목표인 3,100명 후원자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사랑의 빚 갚기 캠페인 문의: 1-866-625-1950/ 917-287-9396
후원신청 : 월드비전 (800)648-6437 www.koreadesk.org
사역보고는 월드비전 위화조 사무총장이 진행했으며 이 날 모임에는 심장우 장로, 김중현 장로, 강백현 장로, 박희소 목사, 이승재 목사, 양승호 목사, 이문웅 집사 등이 참여했다. 월드비전 신년 감사의 밤은 2월 26일로 잠정 확정되었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2004년 3월 월드비전 미국 코리아데스크에서는 뉴욕 인근의 동포들을 대상으로 전세계 기아 퇴치를 위해 동부지역 본부 및 운영위원회를 발족시켰다. 6월 사랑의 빚 갚기 6.25 주일예배대행진을 시작으로 월드비전의 사업을 알리고 많은 동포들에게 기아들을 돕자고 호소하기 시작했으며 2005년 8월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 공연(퀸즈장로교회, 뉴저지초대교회, 필라영생교회, 워싱턴 휄로쉽교회)과 일반 단체로는 식품협회, 세탁협회와 협력 조인식, 쓰나미 등 각 재난 모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인사회에 월드비전의 기초를 다졌으며 한국일보, 교계신문의 전폭적인 도움과 주일예배대행진, TV 생방송, 찬양집회 등을 통해 3년간의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다.
월드비전 주일예배대행진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주일예배대행진은 미주 한인 교계의 기아퇴치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대두되었으며, 전국의 약 600여 교회에서 6.25를 상기하며 일제히 예배를 드렸고 약 10,000명 이상의 신규 후원자와 수백만 달러의 모금으로 이어졌다.
동부지역(16개주)의 경우 뉴욕, 뉴저지, 워싱턴, 필라를 중심으로 약 200여 교회가 적극 참여하여 5,000여명의 신규 후원자를 배출하였다.
주일예배대행진은 일간지인 한국일보와 교계 기독교민신문, 크리스찬타임스, 크리스찬투데이 등과 공동으로 전개하여 교계의 구제를 사회에 적극홍보하고 있다.
최인혁 집사 초청 집회
퀸즈한인교회, 순복음연합교회 등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여 수천명의 후원자를 확보하였다.
월드비전 호프가디언 캠페인
지난 2005년부터 진행되어진 캠페인으로 전국의 사업체를 가진 한인들에게 한 아동을 도울 경우 월드비전 공식 인증 현판을 가게에 달아주어 한인들의 나눔문화를 주류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현재 많은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동부지역에서는 약 500여 후원가게들이 생겨났으며 다른 단체들과의 협력을 준비중이다.
월드비전의 긴급 재해 모금
2004년 쓰나미, 2005년 카트리나, 파키스탄지진 등 긴급구호를 요하는 많은 재난들이 있었으며 미주 동포들은 약 200여만 달러의 후원금을 재해지역에 전달하였다. 월드비전 전체로는 쓰나미의 경우 약 10억불의 예산으로 10년간 긴급구호에서 갱생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트리나 피해지역의 경우 미국내 현물창고를 열어 약 1,000만달러 상당의 학용품 및 건축자제, 침구류 등을 지원하였고 국내 긴급구호 기금을 열어 수혜자들을 돕고 있다.
월드비전의 긴급 재해 모금
월드비전은 세계 약 100여 나라에 각 디비전을 두고 있으며 20개의 나라가 다른 나라들을 국제본부의 계획에 따라 돕고 있다. 특별히 월드비전 미국은 전세계 각 디비전에서 가장 많은 모금을 하고 있으며 전 디비전을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미국(세계적)내에서도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단체 6위(Charity Navigator제공) 행정비 12% 사용으로 가장 좋은 기독교 구호단체로 인정 받고 있다. 월드비전 최고의 장점은 현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현지인들로 구성되어져 있어 어떤 재해든 가장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다른 단체와 달리 긴급구호만이 아닌 복음전파와 수혜자의 갱생까지 책임지는 장단기 계획으로 수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한편 월드비전은 쓰나미 수혜자들로부터 자신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도왔다고 평가되었으며 파키스탄 지진 피해 구호 활동으로 파키스탄 대통령으로부터 상을 받기도 하였다.
향후 계획
월드비전 미국 정기후원자 약 250만명중 미주한인후원자는 약 3만명으로 집계되어졌다. 특별히 미주 한인들의 지역별 분포상 동부지역의 한인은 70여만명이(한국 외무부 통계 참고)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지며 약 35,000명 정도의 정기 후원자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진다.
이에 내년도에도 동부 본부가 연중 사업으로 주일예배대행진 진행(약60교회) 및 호프가디언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면 좋겠고 골프대회, 어린이합창단 공연 및 친선대사 초청 이벤트를 전개하고, 신임 운영위원 위촉 등으로 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증대시켜 2007년도 목표인 3,100명 후원자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사랑의 빚 갚기 캠페인 문의: 1-866-625-1950/ 917-287-9396
후원신청 : 월드비전 (800)648-6437 www.koreades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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