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는 오는 8일(금)부터 10일(주일)까지 전도부흥집회를 진행한다.

김종순 목사(부천 송내중앙감리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전도 집회는 '변화 받은 삶'에 대한 주제로 퀸즈 예루살렘 성전에서 △8일 저녁 8시 △9일 새벽 5시 30분과 저녁 8시 △10일 오전 8시 30분(맨하탄),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에 각각 열린다. 저녁집회시에는 어린이를 위한 집회도 함께 진행된다.

순복음뉴욕교회 관계자는 "이번 집회는 권세 있는 말씀 뿐 아니라 생생한 변화의 간증과 영감 있는 찬양, 병 고침과 회복, 실패자를 일으켜 세우는 은사에 대해서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뉴욕 교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알코올 중독자에서 목사가 된 김종순 목사는 혹독한 훈련과 엄청난 사랑으로 알코올중독자와 조직폭력배들을 변화시켜 주님의 종으로 키운 강사로 한국에서 유명하다.

한편, 순복음 뉴욕교회는 오는 24일 창립 31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장로은퇴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총 6일간 'His Life' 공연을 펼친다.

문의:718 321 7800
장소: 맨하탄/ 40 West 68th St. New York, NY 10023
퀸즈/ 130-31 31st Avenue, Flushing, NY 1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