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N세대(다음세대)와 2세 사역의 부흥을 감당하는 팻머스 문화 선교회(대표 선량욱, 이사장 부산 호산나 교회 최홍준 목사)는 지난 18일(토) 퀸즈 한인교회(담임 고성삼 목사)에서 크리스마스를 위한 교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Yekko(예수님의 꼬마들의 줄임말. 예꼬) 워십과 다이나모키즈 율동 배우기를 시작으로 다이나모키즈 교재 강의와 다이나모키즈 예배 시연, 질의 응답 및 기도회 등이 진행됐다.
선량욱 대표는 "다이나모키즈는 어린이들의 정서와 문화적 코드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한 문화예배로, 예배의 본질이기도 한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한 감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와우 큐'예배를 이민사회의 영어세대에 맞게 활용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사라면,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며 "사실 예배시간 대부분 교사들의 역할은 떠드는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다이나모키즈는 아이들을 예배에 집중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다이나모키즈예배는 어떻게 진행될까? '어린이 문화예배'인 다이나모키즈는 워십으로 몸을 푼 뒤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하기 위해서 프리게임으로 시작한다. 카운트다운을 함께 하며 예배가 시작됐음을 알리면 어린이 중 한 명이 대표기도를 한다. 이후 주제에 맞는 말씀을 리듬이 있는 챈트로 암송하고, 게임시간에는 그 주의 주제를 암시하는 게임을 한다.
그 주의 주제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실험시간과 동화•드라마•말씀과 기도 등의 순서가 침묵의 시간인데 그 전에는 소리 높여 참여하던 아이들도 이 시간엔 조용히 그날의 주제를 생각하고, 말씀을 듣는다. 그림 동화가 내레이터 선생님의 목소리를 타고 마음에 흐르고, 교사들이 준비한 성경드라마가 시작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말씀을 전한다.
선 대표는 "오감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니, 유초등부의 숫적인 부흥은 둘째치고 예배가 재미있어 교회학교가 활기차게 된다"며 "12-13개의 순서에 맞게 예배를 드릴 수도 있지만, 순서를 바꿔도 상관없다"고 덧붙인다.
한편, 팻머스 선교회는 앞으로 다이나모키즈 예배 세미나를 매달 3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 뉴욕과 뉴저지에서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뉴욕 : 2006년 11월 18일(토) PM 5시 뉴욕 퀸즈한인교회(담임 고성삼 목사)
(89-00 23rd Ave., Jackson heights, NY 11369, T. 718-672-1150)
뉴저지 : 2006년 11월 20일(월) PM 7시 30분 뉴저지 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100 Rockland Ave. Norwood, NJ 07648, T. 201-767-0400)
팻머스 선교회는 21세기 최첨단 영상예배 프로그램과 문서사역 등 다양한 문화사역을 통해 크리스천 문화와 다음세대를 부흥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전 세계로 사역을 펼치고 있는 문화선교회다. 팻머스는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썼던 밧모섬의 영어식 이름으로, 새로운 문화사역에 대한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예꼬는 1999년 뉴욕에서 시작된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사역단체로, 미국 현지에서 TV방송 사역과 공연사역, 비디오 제작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예꼬의 방송사역의 경우 한국 및 미주 전 지역에서 CGN 위성 TV로 주 5일 방송을 보내고 있다. 매일 20분 동안 엄마가 들려주는 동화, 바이블 ABC, Craft, Dance For Jesus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월간 'Yekko! Family'라는 문화사역 매거진을 출판하고 있다. 공연사역도 활발히 진행, 미션팀을 만들어 교회와 사회단체•학교 등에서 다양한 공연 사역을 하고 있다.
문의:팻머스문화선교회 미주본부, Yekko! Mission T. 201-767-7728
이날 Yekko(예수님의 꼬마들의 줄임말. 예꼬) 워십과 다이나모키즈 율동 배우기를 시작으로 다이나모키즈 교재 강의와 다이나모키즈 예배 시연, 질의 응답 및 기도회 등이 진행됐다.
선량욱 대표는 "다이나모키즈는 어린이들의 정서와 문화적 코드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한 문화예배로, 예배의 본질이기도 한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한 감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와우 큐'예배를 이민사회의 영어세대에 맞게 활용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사라면,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며 "사실 예배시간 대부분 교사들의 역할은 떠드는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다이나모키즈는 아이들을 예배에 집중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다이나모키즈예배는 어떻게 진행될까? '어린이 문화예배'인 다이나모키즈는 워십으로 몸을 푼 뒤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하기 위해서 프리게임으로 시작한다. 카운트다운을 함께 하며 예배가 시작됐음을 알리면 어린이 중 한 명이 대표기도를 한다. 이후 주제에 맞는 말씀을 리듬이 있는 챈트로 암송하고, 게임시간에는 그 주의 주제를 암시하는 게임을 한다.
그 주의 주제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실험시간과 동화•드라마•말씀과 기도 등의 순서가 침묵의 시간인데 그 전에는 소리 높여 참여하던 아이들도 이 시간엔 조용히 그날의 주제를 생각하고, 말씀을 듣는다. 그림 동화가 내레이터 선생님의 목소리를 타고 마음에 흐르고, 교사들이 준비한 성경드라마가 시작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말씀을 전한다.
선 대표는 "오감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니, 유초등부의 숫적인 부흥은 둘째치고 예배가 재미있어 교회학교가 활기차게 된다"며 "12-13개의 순서에 맞게 예배를 드릴 수도 있지만, 순서를 바꿔도 상관없다"고 덧붙인다.
한편, 팻머스 선교회는 앞으로 다이나모키즈 예배 세미나를 매달 3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 뉴욕과 뉴저지에서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뉴욕 : 2006년 11월 18일(토) PM 5시 뉴욕 퀸즈한인교회(담임 고성삼 목사)
(89-00 23rd Ave., Jackson heights, NY 11369, T. 718-672-1150)
뉴저지 : 2006년 11월 20일(월) PM 7시 30분 뉴저지 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100 Rockland Ave. Norwood, NJ 07648, T. 201-767-0400)
팻머스 선교회는 21세기 최첨단 영상예배 프로그램과 문서사역 등 다양한 문화사역을 통해 크리스천 문화와 다음세대를 부흥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전 세계로 사역을 펼치고 있는 문화선교회다. 팻머스는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썼던 밧모섬의 영어식 이름으로, 새로운 문화사역에 대한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예꼬는 1999년 뉴욕에서 시작된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사역단체로, 미국 현지에서 TV방송 사역과 공연사역, 비디오 제작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예꼬의 방송사역의 경우 한국 및 미주 전 지역에서 CGN 위성 TV로 주 5일 방송을 보내고 있다. 매일 20분 동안 엄마가 들려주는 동화, 바이블 ABC, Craft, Dance For Jesus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월간 'Yekko! Family'라는 문화사역 매거진을 출판하고 있다. 공연사역도 활발히 진행, 미션팀을 만들어 교회와 사회단체•학교 등에서 다양한 공연 사역을 하고 있다.
문의:팻머스문화선교회 미주본부, Yekko! Mission T. 201-767-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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