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5년부터 스패니쉬 노무자 및 홈리스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님의 작은 사랑을 실천해 온 ‘투게더’가 맨하탄을 다시 찾았다. 지난 15일(수) 저녁 9시부터 맨하튼 다운 타운과 미드 타운을 돌며 장갑과 모자, 손수 만든 샌드위치와 물을 노숙자들에게 전한 것이다.
뉴욕시에서는 노숙자들이 보호소 안에서 거주하도록 강력하게 단속을 펼치고 있지만, 그들은 그 안에서의 삶보다는 혹독한 추위로 동상이 걸리더라도 자유로운 곳을 찾아 다니고 있다.
이 날 사역을 지도하고 인솔한 주성률 목사(그리스도왕교회)는 “크리스마스가 모든 이에게 기쁨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기쁜 날에도 매서운 추위와 따가운 시선 속에서 갈 곳이 없어서 방황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 소외된 이들을 기억하는 따뜻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갓에서 주관하고 CNMC(기독언론인동호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투게더’ 사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투게더 싸이트(http://www.omygod.us/together)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뉴욕시에서는 노숙자들이 보호소 안에서 거주하도록 강력하게 단속을 펼치고 있지만, 그들은 그 안에서의 삶보다는 혹독한 추위로 동상이 걸리더라도 자유로운 곳을 찾아 다니고 있다.
이 날 사역을 지도하고 인솔한 주성률 목사(그리스도왕교회)는 “크리스마스가 모든 이에게 기쁨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기쁜 날에도 매서운 추위와 따가운 시선 속에서 갈 곳이 없어서 방황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 소외된 이들을 기억하는 따뜻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갓에서 주관하고 CNMC(기독언론인동호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투게더’ 사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투게더 싸이트(http://www.omygod.us/together)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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